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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유일하게 사모으는 무협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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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기시작한 무협입니다.. 정말 최고지요.. 3부 16권은 이번말이나 다음날 초에 나온다고 하네요.. 기대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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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장난이 아닌 구체적인 사건의 연속적인 전개가 있기때문이라고 보입니다. 시간상의 진도가 극악으로 느려서 그렇지 그 사건사건 하나하나가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흘러가죠 단계를 밝아간다고나 할까요 전체적인 전개가 튀지 않고 자연스럽죠
작가가 필력이 있다고 해야 하겠죠
장편소설을 어떻게 써가야 하는지 기본적인 개념을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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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죠 저도 유일하게 사는 무협지 입니다 이작가분 작품 집에 거의 다있죠

진행이 느리기는 하지만 그게 이작품의 매력입니다 실시간 성장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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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유머 코드가 맞지 않는 분이라면 매우 힘든 작품입니다. 제게는...매우 힘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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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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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나오는 군요. 대단하신 작가분입니다.
음... 한번 읽고 싶어지는데요? 그 특유의 개그란...-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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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 너무나 장편이라서 대여점에 좀 처럼 없는 책이죠..;;
덕분에 학생시절 서점에서 동천보느라 다리가 두꺼워졌다는........

다음 카페에 이 분 카페가 있었는데.. 불펌이 심해져서 더이상 연재를 안하시는것도..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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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너무 늘어지는 느낌이라(비슷한 상황이 반복되는듯 해서)
접었다가 그 고비 넘기니까 계속 재밌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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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주기가 조금만 빨라졌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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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보통작가가 아니지요.
대단한분...
이렇게 많은 권수중 어느권 하나라도 재미가 없던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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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많은 권수에...(털썩)
그래도 비뢰도보다는 시간전개가 빠른 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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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뢰도정도의 늘이기가 아니라는 작품만으로도 읽을가치는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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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을 옛날에 재미있게 보다가 어느 부분에선가 '어 이거 앞에랑 내용이 안이어지는데..' 이런 느낌을 받았었거든요..꽤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그래서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러다 결국 안읽게됐네요..그게 한 2부정도였던거 같은데 당시에 문피아가 있었으면 다른 분들께 이 부분 왜 이런거냐고 질문해서 궁금증 해결하고 계속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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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완소하는책.....
많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기복이 없죠..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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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16권 연재 시작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가정사 때문에 늦어 지셨다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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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파트와 동천 파트를 분리해 한 파트만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아무리 봐도 조정인은 작가의 자화상으로 비춰져서 그다지 끌리지 않더군요. 이유없는 두 주인공이라 이야기가 엇박나기도 하고.

그냥 동천의 이야기만으로 나왔으면 지금보다는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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