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송백에서의 절대십객은 너무 약합니다..-_-
삼현과 명선을 제외하곤 아무도 절대십객이라는 이름값을 못하죠...
그리고 오마랑 유정신이 같다라..
확실히 철우경,유천한을 제외한다면 유정신보다 딱히 강하다고는
할 수 없을겁니다...
머..유정신이 천재에다 무골이겠져...장무영과 비슷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잘못된건 무자겸과 남궁천의 무위힙니다..-_-
무자겸과 유정신은 배분도 지위도 비슷합니다..남궁천도 그렇고...
그런데도 장무영한테 일초에 끝나지여...
여기서부터 그나마 균형을 이루던 밸런스가 붕괴되 버립니다..
장로원주인 채영도 장무영이나 명선과는 그다지 꿀리지는 않습니다.
호법원주인 유정신도 꿀릴것 없고...
근데..내성주인 무자겸과..무림맹주이자 절대십객인 남궁천은...
무공의 특성차도 약간 있는 듯은 하지만...
송백의 경우도 처음 일격을 맞고 타격을 심하게 입었으니까요. 송백의 무공 특성상 회복이 강력하지 않았다면 그 시점에서 game over였을 수도 있으니...
명선진인의 경우는 일단 강호십객 안에서는 좀 별격이라는 평가가 맞을 듯 하구요.
확실이 이래저래 이유를 대봐도... ^^; 두 사람을 일격에 처리시켜버린 것은 좀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약간의 공방 정도만 있었어도 이렇게까지 문제시 되지는 않았을 듯 한데... 두 사람의 위상상 방심했다는 말로도 처리가 안되고 말이죠. 으음.
일딴 최강은 초일이고
이인자가 철우경 (근데 내공 줘서 어찌될련지)
그다음이 강호삼현 (부상입은 철우경과 무승부)
이렇게 되겠죠.
일딴 장무영의 무공은 분노(?)로 인해 극성으로 펼쳐서
각성합니다. 그래서 엄청 쎄지죠.
그리고 중요한게 무공특성상 마기로 인해서
상대의 대응이 늦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그것으로 인해서 남궁천이 한방에 가버린거죠.
이원신공 대성한 송백도 그것때문에 한방에 골로 갑니다.
단지 이원신공의 사기성+전검류의 무공특성상 한번 붙어봤기에
대응하게 된것이죠. (완전히 사이어인)
그리고 원래 기본 능력자체가 송백이 높지만
각성으로 인해서 결국 무승부가 된것이죠.
즉 송백 > 장무영 에서 송백 = 각성장무영이 된것입니다.
그리고 명선진인이 송백에게 반초차이로 이기나
비무라는 특성으로 인해서 송백과 동급 또는 송백의 우위가
점처집니다. (송백의 무공은 비무용이 아니라 실전최적화죠)
즉 송백 >= 명선진인 정도 되겠지요.
여기서 명선과 장무영의 경우는 마기에 대응하냐 못하냐차이지만
각성장무영 >= 명선 정도가 예상됩니다. 대응시 동급
즉 송백 > 각성장무영 >=명선 =< 송백
이런 사슬이 예상되는것이죠.
섯다로 치면 38광땡이 최고이나 광잡이 뜨면 지는것과 같은
원리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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