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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책입니다. 나름 꽃미남으로 묘사됨에도 불구하고 번번이 차이는 실속 없는 주인공은 참으로 안습..;; 그런데 만약 우리나라에서 나온 책이었다면 욕을 상당히 얻어먹었을 거라는 생각이 읽으면서 들더군요. 배경이 헤이안 시대인가 그럴 텐데 소설 내 영어 단어를 너무 많이 써서;; (플레이보이, 룰, 스포츠 웨어, 엔조이, 러브레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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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위와같은 연유로 해서 소설을 본다라는 생각보다는 만화를 본다라는 느낌이 나죠 ^^;; 하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음양사 소설로 이런쪽글도 재밌구나 라고 느낀 처음의 소설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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