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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완결편까지 보셨을때 과연 추천하실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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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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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완결도 재미있더라구요.
사람들의 심리는 참 이상하죠
첫 댓글이 비판하는 글이면 비판하는 글로 도배가 되고
칭찬하는 글로 첫 댓글을 시작하면 칭찬하는 글로 도배가 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봅니다.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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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하는사람들과 칭찬하는사람들이 서로 싸우는글도 많지만,
그런글을 삭제나 이동조치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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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완결까지 재미있게 읽고 감상란을 방문했죠.. 사람들의 글을 보니 처음에 비해서 뒷심이 부족하다고 하길래 그런가 보군..했죠..;;
이 작가분이 쓰신 월풍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확실이 조아조하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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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5편부터 이마에 핏줄이...완결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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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누나도 좋아하던데 전 별로더군요 취향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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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따지면 용두사미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처음을 재미있게 봤다면, 몰아서 보면 끝까지 나름대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5권 정도 나왔을 때 보기 시작해서 끝에 가서 힘이 좀 달리는걸 느끼긴 했습니다만, 그럭저럭 정리해줄건 다 해주고 끝내서 크게 아쉬운 부분이 남지는 않았습니다.
정리해고 되듯이 썩둑 잘리는 소설도 많은 요즘 그래도 읽을만한 소설 중 하나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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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작가님이 쓴다고 하셨습니다..

아마 월풍이 완료 되면 쓰시기로 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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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비만 초기는 희극적인 요소가 많은데, 점점 진중한 쪽으로 흘러서, 한 권 한 권 출판되기를 기다렸던 저에겐 분위기가 너무.. 에, 휙휙 바뀐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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