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사르.. ㅋ 책을 던질뻔 했습니다.. 남의 여자가 되다니.. 정말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계속 비디의 마음을 모르고 다른 여자에게 관심을 가지는데 이번에도 비디랑 잘 이어지지 않는다면 속 터져도 보지 못할것 같네요.. 제발 그러지 말았으면.. 표류공주를 본 이후로 이런 전개를 잘 보지 못하는데.. 두번씩이나 비디를 울리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저는 5권이 다시 1권이되버린것처럼 느껴지고 너무 이야기를 꼰다는 느낌이 들어서 읽으면서 성질이 나던데요...꼭 미니시리즈에서 삼각관계 만들어 놓고 계속 주인공들이 오해하게 하는 그런 설정이랄까 자꾸 이야기가 꼬인다고 느꼇어요 주인공이 그냥 검술을 익혀서 이끌어가는 성장형 소설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했어요 쓸데없이 마법에 집착하것 같아요 하여튼 이작가님 소설은 소드메이지가 처음인데 저하고는 너무 안맞는것 같아요....
2권 까지만 보고 그만둘걸... 후회된다는 .....
어설프고 유치한 로맨스보다는 훨 낫다고 봅니다.
오히려 연애도 제대로 못해본 작가가 쓴듯한게 티나는
어설픈 묘사보다는...
저는 스토리에만 몰입 가능한 이분 소설이 정말 맘에 들더군요.
또한 연애도 누구랑 이어져서 뻔한 스토리로 가는거보다 이어질듯
말듯 할때가 더 자극적이고 흥미로운게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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