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3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7.09.07 18:12
    No. 1

    타임슬립?? 아니지 않나요?
    그나저나 주인공 넘 책임 없어서 실망..
    남자가 책임을 져야지.. 아이가 불쌍..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모르봉
    작성일
    07.09.07 18:12
    No. 2

    일곱번째 기사는 출발도 기대작으로 시작하였고, 종결도 기대를 배신치 않는 훌륭한 수작으로 마친 작품이죠. 프로즌님의 다른 작품 [사자의 귀환]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그분의 필력을 고려해보면 사자의 귀환도 명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시르데
    작성일
    07.09.07 18:42
    No. 3

    현실에서 아이가 목걸이에
    '엄마랑 똑같이 생긴 여자가 있어' 라는 말 했을때
    이건 뭐지? 하고 약간 혼란스러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모르봉
    작성일
    07.09.07 18:57
    No. 4

    흐음...시르데님, 그러고 보니, 저도 그 장면에서 좀 혼란스러웠던것 같네요. 한지운이가 현실로 돌아와서 로지와 똑같은 여인과 결혼?한것일까요? 아니면 걍 현실아내의 얼굴이 찍힌 걸까요? 좀 혼란케 하는 장면이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청설서생
    작성일
    07.09.07 19:21
    No. 5

    전 아무래도 로젤리아와 닮은 얼굴의 여인을 보고 결혼한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타임슬립이라고 보긴 힘든것 같습니다.

    아무튼, 무엇보다 에필로그 부분이 매우 길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느긋하게 엔딩을 즐길수 있는 느낌이라서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볼튼이 과연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점이군요. 그리고 알폰소의 죽음이 판타지나이트라는 실력에 비해서 너무 갑작스러운것 같기도 하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년음양삼
    작성일
    07.09.08 00:29
    No. 6

    중─ 후반 부분, 영국(?) 서양 계통 아이들이, 수업 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ㄱ- . .대략 타임슬립 이라고 추측 해본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1 저녁생각
    작성일
    07.09.08 02:12
    No. 7

    두자리수가 넘어가는 소설인데도 등장인물 이름이 가물거려서 다시 처음부터 일독할 필요가 없었던 소설.

    캐릭터가 살아있고 처음부터 완결까지 바닥에 꼬라박는 일이 없었던 글.

    마지막 에필로그를 길고 여유있게 감상할수 있었던 좋은 작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임아트
    작성일
    07.09.08 03:09
    No. 8

    명작 ㅡㅡd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늘처음처럼
    작성일
    07.09.08 08:39
    No. 9

    만년음양삼// 그 수업은 넘어갔던 세계에서 수업하는내용으로
    봤는데 아닌가요;; 타임슬립은 아니었던거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슈퍼포돌이
    작성일
    07.09.08 10:11
    No. 10

    말이 필요없는 최고. 최고의 소설. 읽으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공감도 하고 비판도하면서... 제 평생 절대 잊지못할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마무리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애잔하면서도 깔끔한. 이 작품을 읽는 여러분들 모두가 바로 지금 '이곳'을 함께 걸어가는 '세계의 기사'들 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액운
    작성일
    07.09.08 13:51
    No. 11

    일곱번째 기사 최고죠 요즘들어 최고의 소설 요즘 책이 워낙 많이나오다보니까 그많큼 많이 읽는데요 완결까지 읽는 책은 적거든요 1~2권은 잼있다가 스토리가 늘어진다던지 아니면 초반의 필력이나 스토리 주제를 벗어난다던지 아니면 갑자기 허무하게 결말내버린다던지 말이죠.
    일곱번재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도가 높았던거 같네요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보면서 울고 웃을수 있는 그런 소설인거 같습니다
    프로즌님의 다음작품도 매우 기대가 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헤임돌
    작성일
    07.09.08 14:59
    No. 12

    일곱번째 기사는
    한편의 소설에 소설을 담은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한지운과 로젤리아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음과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이였습니다.
    프로즌님의 필력에 감탄했으며 동시에 이런 소설을 볼 수 있다는게
    올 2007년을 잘 보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펀 프로즌님의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7.09.10 12:36
    No. 13

    사자의 귀환도 재밌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