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필요없는 최고. 최고의 소설. 읽으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공감도 하고 비판도하면서... 제 평생 절대 잊지못할 작품이 될것 같습니다. 특히 마무리가 아주 훌륭했습니다. 애잔하면서도 깔끔한. 이 작품을 읽는 여러분들 모두가 바로 지금 '이곳'을 함께 걸어가는 '세계의 기사'들 입니다. ^-^
일곱번째 기사 최고죠 요즘들어 최고의 소설 요즘 책이 워낙 많이나오다보니까 그많큼 많이 읽는데요 완결까지 읽는 책은 적거든요 1~2권은 잼있다가 스토리가 늘어진다던지 아니면 초반의 필력이나 스토리 주제를 벗어난다던지 아니면 갑자기 허무하게 결말내버린다던지 말이죠.
일곱번재 기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도가 높았던거 같네요 재미도 있었고 감동도 있었고 보면서 울고 웃을수 있는 그런 소설인거 같습니다
프로즌님의 다음작품도 매우 기대가 돼네요^^
일곱번째 기사는
한편의 소설에 소설을 담은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한지운과 로젤리아의 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음과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는 사랑이였습니다.
프로즌님의 필력에 감탄했으며 동시에 이런 소설을 볼 수 있다는게
올 2007년을 잘 보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한펀 프로즌님의 완결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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