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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혹시 표지에서 황궁무고의 황자가 皇이 아니고 黃으로 되어있는 책 맞나요? 표지보고 너무 황당해서 읽기 싫어지더군요. 어떻게 저정도의 한자를 잘못쓸수가 있는지 그리고 출판사에서 책내기 전에 저런거 하나 확인 안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그런데 혹시 저기서 말하는 황궁이라는게 황제의 궁을 말하는게 아닌가요? 명색이 무협작가라는 사람이 저정도 한자를 잘못쓰고 그게 수정이 안된채 표지가 만들어졌다는게 잘 안믿어져서요..저게 잘못쓴게 아니라 다른 의미가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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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난 무심코 보고넘겼는데...
출판사소식을 보니 맟네...ㅋ
잘못 쓴것은 아닌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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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작가분이 출판사에 표지 바꿀 것을 요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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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상징은 노란색(황색)이다.
궁전도 노란색으로 되어 있다.
자금성 사진 보면 되게 누렇다.
그래서 황궁(노란색궁전) 이다.
책은 찍어 냈고, 표지 .. 못바꿈..


이럴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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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3권나왔습니다..

황궁무고..ㅡ..ㅡ주인공....흠..진가장의 진..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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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는 나름대로 재미있게 읽었는데..(3권 기대도 하고)

3권은 읽다가 조금만 더 읽어보자.. 읽어보자 읽어보자..

점점 심해져서 20페이지 남은곳에서 포기했습니다.

취향의 차이일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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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전개가 너무 개연성이 없네요.

킬링 타임용으로 볼 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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