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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책입니다만, 제경우는 정말 좋더군요.
다른 소설에 비해 진행에 있어 대화가 차지하는 비중이 좀 높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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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란 말이 참 많이 나오네요.
과연 호불호가 안갈리는 책이 있나요? 제 생각에는 없을것 같은데...

아, 전 무림해결사 고봉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근래에 봤는데, 근래 본것중 한손에 꼽을만큼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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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으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저도 초반에 재밌게 봤는데 ..한 3권인가 4권쯤 보다보니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게 있더군요.
4권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1달도 안지나갔다는거.
아니 1주일은 지났던가?
제가 대충 읽어서 그런건가요..아님 진짜 3권인가 4권까지의 이야기가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을 풀어낸건가요..
누가 정확하게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한 시간에 1권정도 보는 속도로 다가 글을 읽다보니 제가 몇몇 부분을 놓쳐서 그런 거라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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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권을 기대하게 되는 책입니다.
올해의 책 베스트5에 꼽을 정도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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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매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공 소재도 독특하고.주인공도 맘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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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님//
제 기억에 의존한거라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4권까지의 내용이 일주일에서 보름사이에 일어난 일일거에요.
당연히 한달은 안되었고요.

글에서 약 일주일에서 보름정도의 시간을 책 4권에 할애했는데, 지루하거나 늘어짐 없이 정말 재밌었지요.

9권은 아직 안나온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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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는 소설이지요~ 봉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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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팔....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제목때문에 약간 거부감을 느끼실수 있지만 정말 괜찮은 작품입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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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때문에 읽기 꺼렷던 책인데..읽고 나서 이걸 왜 진작 안 읽었나하는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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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서의 시간 흐름은 몇 주 사이의 일이지만 추억편에서의 내용으로 인해 봉팔의 전 생애를 알 수가 있지요. ( 예전에 형제 자매 많을 때 이름 돌림자 썼듯이 봉일이 부터 봉팔이 까지의 생애를 짧게 짧게 에피소드 형식으로 알 수가 있지요) 요즘 나온 소설 중에 꽤 괜찮은 수작의 소질이 보입니다. 저도 제목땜시 처음에 망설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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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겁게 읽어주시고 관심 가져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무리까지 더욱 분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혁 블로그 입니다. 짬나시는 분들은 종종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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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특색있고, 좋은데.. 천마니, 혈마니 하며 시작하는 제목들 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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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5권 까지 보다가 ~진도가 조금 그래서
안보았는데 다시 다 봐야 하겠군요~
늘 좋은 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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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는 1권에서 손을 놓았다는;;;
비마단주던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군사앞에서 쩔쩔매다 급기야 무릎을 꿇는부분에서 더이상 보기가 어려워 지더군요. 무림맹의 단주씩이나 하는 무림인이 그리 쉽게 무릎까지 꿇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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