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는 선호작 해놓고 아껴놓고 있는...후후
병서생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장르문학이라는 것이 사회적
가치관과 윤리적인 측면을 따지려 하면 작품의 창작성이 떨어
지겠지요.
하나의 소설이기에 이런 것도 있구나 하고 읽으시면 어떨지 감
히 말씀드립니다.
저도 제대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터라 보면 볼수록 공감이 가
더군요. 사실 아름답게 보려고해도 세상이란 것이 그리 아름다운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단면을 보여주는 중사 클리든은 충분
히 읽을만한 가치가 있다봅니다.
좋은 글 써주시는 취몽객님에게 박수를-ㅁ-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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