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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미 있씁니다 오랜만에 만난 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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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재밌게 보셨다면 추천을...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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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방...!!!

진명님도 용자스타일이십니다.
"가오가이가 출격! 이제 퓨전이다.^^ "
감상글이 용자물같다니....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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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작중에 한손에 꼽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작년이었나요? 철산호 나왔던 해가? 그에 준하게 기쁩니다.
작가 백연. 물론 전작도 좋았습니다. 이번 작품도 더할나위 없이 좋네요. 다음 작품은 더 좋아질 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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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감상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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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변신을 한 소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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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면서생/ 부끄러워 몸둘바를 못하는 글솜씨인데 이렇듯 용자물같다고하니 너무 영광이군요.
누이,화천세, 코드명000/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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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지 않았지만 이 글을 보니까 왠지 마야랑 시놉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네요.
나만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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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letion님 // 마야와는 비슷하다기 보다는 같은 '복수물'이지요.
<소중한 (가족, 친구, 사부, 사문, 국가, 부하, 애인)을 죽인 @@. 그들의 힘은 너무나 강력해서 복수를 한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 치기를 하는 격이지만 그래도 복수를 위해 나서는 주인공(혹은 주인공과 그 부하나 동료들)>이라는 소재는 무협의 단골소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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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와는 기본적으로 다릅니다.
전형적인 복수물이지만 너무도 치밀하게 잘썼습니다.
존경합니다.
백연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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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연공 재밌게 읽었는데.. 뭉클한 장면에선 눈시울을 붉히기도ㅋㅋ백연님 쓰신거라니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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