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읽으신 분들께 질문입니다.
저도 초반에 재밌게 봤는데 ..한 3권인가 4권쯤 보다보니 갑자기 뇌리를 스치는게 있더군요.
4권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1달도 안지나갔다는거.
아니 1주일은 지났던가?
제가 대충 읽어서 그런건가요..아님 진짜 3권인가 4권까지의 이야기가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의 기간을 풀어낸건가요..
누가 정확하게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한 시간에 1권정도 보는 속도로 다가 글을 읽다보니 제가 몇몇 부분을 놓쳐서 그런 거라면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어요...정말로..
본편에서의 시간 흐름은 몇 주 사이의 일이지만 추억편에서의 내용으로 인해 봉팔의 전 생애를 알 수가 있지요. ( 예전에 형제 자매 많을 때 이름 돌림자 썼듯이 봉일이 부터 봉팔이 까지의 생애를 짧게 짧게 에피소드 형식으로 알 수가 있지요) 요즘 나온 소설 중에 꽤 괜찮은 수작의 소질이 보입니다. 저도 제목땜시 처음에 망설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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