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저는 1권부터 재밌었는데 말이죠...;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전 2권부터 재밌었습니다.
1권은 쓰신분과 같은 느낌 -_-

찬성: 0 | 반대: 0 삭제

<a href=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3&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신독&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91
target=_blank>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mu3&page=1&sn1=&divpage=1&sn=on&ss=off&sc=off&keyword=신독&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891
</a>

링크를 보시고 쟁선계를 읽으신다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알면 알수록 더 재밌어 지는게 쟁선계더군요. 그냥 가볍게 쑥쑥 나아가는 책을 찾는다면 다른 책을 찾아 보시는게 좋을거에요. 그래도 읽고나면 감탄만 나오는 소설이 쟁선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괴로움을 무릅쓰고 계속 읽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때로는 공부하듯이 읽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등장인물이 많고 플롯이 복잡할 경우엔 공책에 인물들의 이름과 그 관계, 시간과 장소 등을 간단히 정리하면서 읽으면 훨씬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제가 이름 어렵고 등장인물 많은 외국 소설 볼 때 종종 쓰는 방법입니다.
뭐든 일단 이해가 되어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혹시 텍스트로 읽고 계시는건 아니죠? 저 같은경우 처음 텍스트로 읽었다가 몰입이 안되서 엄청나게 포기했습니다만... 역시 글은 책으로 보는게 좋더군요. 만약 텍스트시라면 책으로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읽지 마시지... 괜시리 미완의 작품들 끌어안고 후회하실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읽지 마세요.
괸히 저처럼 10여년동안 기다리지 마시고요.

찬성: 0 | 반대: 0

읽으신분들의 애타는 기다림만 배우실거에요

찬성: 0 | 반대: 0

세상에서 제일 책 읽는 독자로서 재수없는 일은
쓰다가 마는 글을 보는거임..삼류소설에 낚이는 것보다도 괴로움..
아무리 필력 좋고 뛰어난 작품이지만 나오다 말면
빗좋은 개살구에..
그림의 떡이며
양날의 칼이자
에..또....-_-(지식의 한계)........................

찬성: 0 | 반대: 0

쓰다가 마는건 아니죠. 조금씩이라도 쓰고는 있으니...

찬성: 0 | 반대: 0

나 죽기전 완결보자.... ㅜㅜ

찬성: 0 | 반대: 0

유랑강호님 말씀에 몰표~!!

찬성: 0 | 반대: 0

1권보고 재미 없다면 안보시는게 좋을듯...
모두 재미를 추구하는게 다르니..^^

찬성: 0 | 반대: 0

저도 개인적으로 그렇게 재미있다는 느낌은 못느꼈는데말이죠..
재미는 있으나 걍 단지 재밌는 소설일 뿐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책의 안좋은 점은 완결이 안났다는 점이죠.

찬성: 0 | 반대: 0

1권에서 안 맞으면 안 보시는 게..
특히 요즘 글에 빠지신 분이면 쟁선계는 읽기가 힘듭니다.
뭐, 개인마다 추구하는 재미가 다르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의 눈에 명작이라고 자신에게도 그러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요즘 글이야 생각하면서 읽을 게 아예 없지만 신무협으로 부르는 몇몇 작가들이 쓴 글들은 생각없이는 흥미 자체가 동하지가 않지요.

찬성: 0 | 반대: 0

처음엔 쓴맛. 씹을수록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칡뿌리 같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도 가끔 문장 하나하나를 음미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왠만하면 참고 완결나면 한번에 읽기를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어쩔수 없습니다..
쟁선계가 제목이 거창한 만큼이나 스케일도 커서 등장인물이 무척이나 많은데.. 하나하나의 등장인물이 주인공만큼이 매력있고 개성이 살아있습니다..
게다가 그 많고 개성있는 등장인물끼리 각종 인연과 배신.. 그리고 가지가지 사건들과 복선들이 얽혀서 처음엔 몰입하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보시다보면 주요등장인물들이 친숙하게 느껴지실때쯤 되면..
왜 쟁선계가 그리 쟁쟁한 위명을 떨치고 있는지 아실수 있을겁니다 ..
단지 윗분들 말씀처럼 기다림의 고통이 문제일뿐이죠..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