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코믹무협은 무언계밖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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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못봤을까요? 연재작인가요? 3군데 책방중에서 한군데에서도 본 적이 없군요.
瀏亮님 // 무언계도 재밌죠. 웃으면서 본 아~~~주 희귀하고 드문 책 중 하나라는... 철강쇠님 // 음, 좀 오래된 놈입니다. 2005년 11월 30일에 완결권이 나온지라... 더구나... 한상운님 책은 대여점에서는 발견하기가 좀 어렵기는 하지요[먼산]
웃기긴 한데 막판에 너무 대충쓰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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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공무림도 감상글도 강력추천합니다. 특공무림도 웃겼지만 감상글도 못지 않네요. 특히 오덕돼지 에선 코까지 나왔습니다.-_-;;
감상란에서 둔저 님을 다시 뵙게 된 것이 무척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물망아님 // 저를 사랑하는 분들의 의지가 저를 불렀습...[퍽퍽퍽]
저도 이거봤는데..전 그닥.. 웃었던 장면이 없어서... 정말 웃으면서 잼있게본 무협은 송현우님의 거시기가 유일한... ;;
운중행 -추룡기행 , 천봉종황기 배꼽잡고 웃으면서 본 무협이예요
특공무림 정말 최고입니다. ㅜㅜ 정말 저 혼자 키득거리면서 읽었습죠. ㅎㅎㅎ 일단 한상운이라는 이름만으로도 손이 가는 책입니다.
코믹무협은 온니 온니 온니 ..."추룡기행"..이거 하나 슬랩스틱 코미디의 지존이 아닐까 싶은디 ㅋ
둔저님이 돌아오심으로...산산님 Vs 둔저님의 대결이 시작되었다. 과연 이번 8월의 최다 감상자는 누구? 흐흐 특공무림 전 전권소장중입니다. 너무너무 웃겨서 크크 둔저님 오덕돼지 부분에서 저 자지러졌습니다. 아 너무웃겨...추룡기행...이거 구하기 힘들더군요. 보고싶다~
진명님 // 제가 현재 혼탁한 내공을 버리고 새로이 내공을 쌓는 중이라서 절정고수 산산님과의 비무는 피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다시 오덕신공이 경지에 이를때까지는 대결을 미루어야...
특공무림 못지않은 한상운의 독비객이 있는뎅....
개고기님 // 아... 독비객은 제 취향이 아니라서 초반부와 엔딩만 보고 접은 지라...
정말 읽어보고 싶게 만드시네요. 추룡기행이야 물론 그렇지만, 비적유성탄이나 검신무도 정말 웃기지 않나요? 특히 검신무의 유머는 정말 좋습니다.
특공무림 정말 좋죠.. 그렇지만 전 아직도 코믹무협하면 광혼록이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집에 동생이 사다놔서 공짜로 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동네 대여점에 없어서 4권 이후론 구경을 못했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저도 강추~. 근데 코믹무협인가요? 그냥 재밋기만 했는데 코믹이란 느낌은 없네요 ㅎㅎ
진명님// 저 이벤트 시작하고 감상평 딱 하나 올렸습니다. ^^; 그것도 아마 심사대상에서 제외될 아주 옛날 작품 하나....
흐흐...아니죠~ 산산님 제가 말하는것은 바로...최다 추천글을 말하는것입니다. 흐흐흐...북해일도 추천수가 몇갠지는 대략 아시죠. 무려 12개! 초절정고수 산산님이 아니면 이룩할수 없는 경지...
무언계 완전 지루하던데 --;
진명님// 그사이 약간 더 올랐답니다. 그러나 어차피 이벤트 시작전.. 글이라는.. ㅎㅎ 劍火님// 무언계라면 임진광님 쓰신거 아닌가요. 전 임진광님 작품은 다 좋더군요. 적당한 유머에 탄탄한 설정, 약간의 현실비판. 궁극의 만물상은 읽다가 허파 뒤집어지는 줄 알았었죠.. -_-;
바로 아래 둔저님의 무림사계 감상평에... 특공무림을 반보고 접었다고 하시면서... 이런 감상평이란건... 재미없었던건 아니지만... 저도 반보고 접은 입장에서보면... 낚였다는 생각이 들법도 합니다...
란테님 // 아... 부연 설명이 없었군요. 무림사계 보고 바로 특공무림 다시 빌려서 8권 완결권까지 고고씽~ 했습니다. 밤새서 보느라고 눈이 좀 아팠죠. ^^)b
제 개인적인 취향은 독비객>특공무림>광혼록...왜냐면 광혼록은 주변인물들의 대화가 너무 길어서 좀 짜증날 때가 있었음.물론 그게 풍작가님의 스타일이지만...다른 작품들에 비해 조금 심하다는...
아...둔저님 감상평을 열심히 읽어오다보니...^^ 저도 접었었는데...다시 봐야겠네요...
전 검단하도 완전 재밌게 읽었는데 ㅋㅋ
특공무림, 작가님 필력도 이야기 전개도 깔끔합니다. 단, 반기독 정서가 있으신분은 신중한 결정을 바랍니다. 그 부분에서 도저히 읽혀지지 않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한상운님의 작품엔 코미디와 풍자, 해학이 있지요. 특공무림의 조구호. 정말 마음에 드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아쉬운 것은 대중적인 성공을 못한 작품이라 보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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