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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45

  • 작성자
    Lv.99 슈퍼노바
    작성일
    07.08.20 23:38
    No. 1

    책끝쯤에 책분량의 20%는 족히 될만한 좌담회만 없었다면 욕을 이만큼 먹진 않았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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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7.08.20 23:43
    No. 2

    잘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면서 엉망으로 쓰니까 욕을 하는 겁니다.

    비뢰도를 믿고 좋아해온 팬들에 대한 배신이나 마찬가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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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20 23:44
    No. 3

    반박하고픈 마음은 없지만 -_-
    그다지 옹호가 되는 글은 아닌 것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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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08.20 23:49
    No. 4

    군림천하가 갈 길이 멀다? 네 멀죠. 근데 군림천하는
    애초에 설정한 플롯 자체가 장편으로 구성된 거고 비뢰도는 순전히
    '내용 끌기'에 불과하죠 --;
    비교할 걸 비교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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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견토육할
    작성일
    07.08.20 23:51
    No. 5

    뭐 누가 뭐랜나요? 비뢰도 보는 사람=초딩. 뭐 이런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다 취향 차이죠 뭐. 비뢰도 100권 쓴다고 누가 작가 찾아가서 주먹질이라도 하겟습니까? 볼 사람 보는거고 말 사람 마는거고...감상란에서 작품 내용 가지고 뭐라고 해야지 편수 가지고 말하기에는 어울리지 않다고 보이네요...
    그리고 저도 비뢰도는 1권 보고 접었습니다.제게는 그렇고 그런 작품일뿐..비뢰도 보다 못한 작품은 별로 못봤습니다.투명드레곤이 차라리 낫다는게 제 생각입니다만...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죠..

    감상글이라면 댓글까지 달 내용도 아니라고 보는데...이글은 감상글이 아니고 논쟁 조장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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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21 00:05
    No. 6

    근데 슬램덩크는 좀 쌩뚱맞네요 --; 비뢰도는 어이없게 분량을 낭비해서 별로라는거죠. 슬램덩크의 어디에 내용을 억지로 질질끌거나 한 장면을 한 권 내내 우려먹는다거나 하는 부분이 있덥니까; 똑같은 시간흐름을 가지고도 누가 쓰느냐에따라 재밌을 수도 있고 질질 늘어질 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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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가젤
    작성일
    07.08.21 00:05
    No. 7

    좌담회 ... 아예 보지도 않는데.. 몇쪽이나 잡아먹는지..

    진짜 쓸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권보니까 다음 작품 광고를 하더군요 하하..

    그리고.. 내용끌기 식으로 대강대강 쓸꺼면.. 출판주기라도 빨라야죠..

    솔직히 재미는 있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쓸데없는 좌담회와 앞에 내용 바꿔치기까지 하면서

    내용을 부풀리는게 절 화나게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7.08.21 00:21
    No. 8

    슬럼덩크와 비교하는건 좀 문제가 있네요...
    슬램덩크 늘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보셔도 상관없습니다..전 제 취향이 아니라서 중간에 접었지만
    말장난이 넘 심해서 초반에는 신선했지만 넘 하니 이젠 지겨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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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8.21 00:22
    No. 9

    비교할거 비교 하시죠..
    명작으로 기억할 슬램덩크보다 만화공장장 김화백의 '럭키짱'를
    비교 하시길..
    8개월안된 이야기이라해도 스토리,개성있게 살리면 명작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화과 소설을 다릅니다..
    만화는 혼자서 그릴 수 있지만, 퀄리티과 장당 한계있습니다.
    그래서 어시스트,배경맨,터치맨등등 여러사람과 함께 그려야할
    만화작업입니다. 만화공장장 아닌 이상 한달에 권당 나오기 힘
    듭니다. 만화왕국이라고 불리는 일본에도 3달마다 권당나옵니
    다. 우리나라만화과 달리 성의있게 작업하고, 퀄리티를 뛰어
    납니다. 심하면 그 이상 걸릴수도 있습니다.
    슬램덩크는 6년동안 31권정도 나온거라면 많이 나온겁니다.
    그리고 수많은 등장인물을 개성있게 살린 명작'은하영웅전설'
    1권이 81년부터 초판등장해서 10권완결이 7년걸렸죠.. 외전포
    함해서 9년정도정도 걸렸습니다..
    7년만에 겨우 10권을 완결 나왓지만, 누구나도 내용을 불만
    하지않았습니다.. 다만 늦은 집필인한 불만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90년초중반대 대학생이라면 거의 다 만족하게 읽
    어본 소설입니다. 그때 대학도서관에 대여순위 항상 1위였다죠.
    비뢰도도 9년동안 23권을 나왔지만,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쓸데없는 말장난, 늘리기,상술등등인해 명작될 길을 스스로
    차버린 셈이죠..
    킬링타임용 소설쪽에 더 낫습니다. 적어도 독자를 우롱하거나
    늘리지 않습니다. 초기완결이라는 문제있지만..
    어릴때 신동이라고 소문난 아이가 있었습니다.. 틀림없이 커서
    큰일을 낼 인물이 되거나, 누구나 인정하는 인물을 될거라고
    믿음직않았죠. 주위의 기대을 부담스럽거나 버거워서 그런지
    그 결국에 예상과 달리 범죄자의 길에 간 아이있습니다.
    비뢰도는 그런예입니다. 무협을 안읽어본 사람이 비뢰도인해
    판타지무협의 길에 인도했지만, 점점 외면하거나 실망한 예입
    니다. 저도 초기에 비뢰도이 광팬였죠.. 지금은 비뢰도를 안좋게
    본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7.08.21 00:41
    No. 10

    은하영웅전설과 유리가면 두 작품으로 일본 대중문화 존중하기로 했더랬습니다. 두작품본게 1997년즈음이었으니.. 은하영웅전설은 주요문구
    적어두고 중얼중얼 외우고 다니기도 했죠.전쟁씬 자체는 2차원적이라 좀 안타깝지만 전술전략 자체만으로 보면 최고의 전쟁소설입니다.
    한국에서는 여왕의 창기병정도가 비교할만 하죠.
    비뢰도..쓸게 없는데 억지로 짜내서 권수만 늘려가는거죠..
    종이낭비입니다. 10권정도에서 끝냈으면 환상적으로 학원무림장르를 성공시켰다라는 말을 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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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묵향-
    작성일
    07.08.21 00:54
    No. 11

    비교할게 없어서 슬램덩크와 비교하다니..
    비뢰도 모가 재밌있다고 그러는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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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구천마제
    작성일
    07.08.21 01:05
    No. 12

    비뢰도 보다 짧은 기간에 많은 책을 쓰는 분들도 많긴하죠..
    근데.. 묵향의 전동조님도 마찬가지고..
    이분들 말고 데뷔작으로 이렇게 오랫동안 울궈 먹는 분이 또 있나요?
    다른분들이야 빨리 많이 쓰고 빨리 완결짓고 새로운 작품 구상해서 또 쓰시고 그러시지만...
    비뢰도 보다 못한 소설도 많지만..
    그렇다고 평가도 하지 말아야하는 것은 아니죠..
    비뢰도가 군림천하 만큼이나 뛰어난가요?
    비뢰도보다 못한 소설들은... 그 만큼 많이 읽히지도 않았겠죠..
    그리고 그 소설 들 중에 완결이 난것 들은 더 이상 미련 같지도 않고요..
    뭐 저도 비뢰도 좋아해서 많이 봤습니다.. 그래도 보면 볼수록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죠..
    비뢰도와 묵향(묵향은 그래도 연재 속도만 아니라면 비뢰도 만큼 욕먹는 것 같지 않군요.. 어느정도 끝이 보이기도 하니까... 다만 완성도가 아쉬울 뿐)이 장르 문학의 활성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비난 하는 것이겠죠..
    비뢰도의 말장난이 재미있어서 보는 분들도 있죠..
    초기의 신선함도 그것이었으니..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합니다..
    그 뻔히 보이는 말장난으로 앞으로 몇권이나 더 우려먹을지 암담해하며 그저 뒷내용이 궁금해서 어쩔수 없이 보는 분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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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攝魂劍俠
    작성일
    07.08.21 01:28
    No. 13

    묵향은 그래도 비뢰도만큼 막장전개는 아닙니다. 다만, 작가의 연재주기가 너무 극악하기에 문제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구천마제
    작성일
    07.08.21 01:40
    No. 14

    영진미디어님// 네 그렇죠.. 뭐 판타지편 좋아하면서 잘 읽으신분들도 많기도 하고요.. 다만 15권까지 벌려놓은것들 수습을 못하고(아마 독자들의 원성을 의식하신듯) 아르티어스와 함께 무림으로 도망(?)치듯 차원이동을 해서 초기 무림편 보다 떨어지는 전체적인 완성도가 문제일뿐...
    그리고 묵향도 편수가 길어지면서 설정이 어긋난듯한 부분이 좀 보이고요.. 비뢰도 처럼 내용늘리려고 억지로 설정을 바꾼것과는 다르게 보이지만.. 실수겠죠.. 뒤에 강기구슬 날려보내는 장면은 뭔 설명도 없고 황제의 검 파천을 따라한 것 처럼 보이고.. 묵향의 성격도 많이 바뀐듯하고..
    무엇보다 1~4권만큼의 포스가 않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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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인의검사
    작성일
    07.08.21 02:37
    No. 15

    좀 상황이 일방적으로 흐르는군요. ^^; 역시 비뢰도도 뜨거운 감자인 듯 합니다. 저도 몇권 보다 포기한 소설이긴 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수요가 있는 건 어느 정도의 퀄리티는 가지고있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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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허wk
    작성일
    07.08.21 07:12
    No. 16

    비뢰도, 보통 손에 꼽히는 무협소설의 2/3나 빠르게는 1/2만의 시간을 투자하면 정독이 되더군요. 그만큼 문맥이 매끄럽고 독자들이 읽기에 쉬운 작품인 듯합니다. 그 정도의 작가의 필력은 있지만 좋은 작품이라 보기엔 어렵더군요. 상당한 필력을 지녔음에도 세세한 부분에 너무 치중을 하고 전체적인 흐름에서의 재미가 아닌, 써나가면서 순간순간의 상황에서 웃음 유발이나 위트에 신경을 쓰다 보니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단점들이 지적되는 상황에서 그 단점들을 메우지 못하고 차기작을 거론한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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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9 歌愚者
    작성일
    07.08.21 07:58
    No. 17

    -_-;; 비뢰도는 ....뭐 안본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묵향같은경우 초반 무림편에서 주인공 판타지편으로 간뒤 좀더보다 내용이...후덜거려서 저혼자 생각으로 주인공은 무림편에서 죽은거야! 라고 결론짓고 그냥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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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7 액운
    작성일
    07.08.21 08:04
    No. 18

    흠 확실히 좌담회 이거 문제가 있군요.. 쪽수 엄청 차지하네... 비뢰도 쪽수 많은것도 아닌데...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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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7.08.21 08:15
    No. 19

    시끄럽게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결국 이렇네요..
    슬램덩크와의 비교는..사실 무리가 있죠..단지 슬램덩크도 한경기로
    1년여를 끈적이 있다는걸 비교하려는것 뿐이었습니다..
    군림천하 역시..느린 스토리 전개만을 비교하기 위한거였구요..
    작품 자체를 비교하려는 의도는 아니었구요...
    (솔직히 비교할수도 없구요...)
    앞에도 말한바와 같이..킬링 타임용소설중에...
    이보다 못한 소설도 숱하게 많고..
    그중 추천이 올라오는 것도 많다는거죠..
    이런책엔 귀찮아서 평가를 안다는 사람도..
    굳이 비뢰도에게만 너무 극단적인 평가를 내린다는...
    느낌이라 적어본겁니다..
    한 4~5권 모아서 볼꺼 없을때 보면 볼만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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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8.21 08:32
    No. 20

    일단 주인공이 초딩이라서(초딩의 정신연령) 도저히 감정이입이 안되더군요. 유치해서 1권을 못넘기는...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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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니블루
    작성일
    07.08.21 09:52
    No. 21

    묵향과 비뢰도.. 둘 다 보다 접었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그래도 묵향 자체는 그렇게 욕먹을 작품은 아닙니다. 단지 무림편, 판타지편, 다시 무림편을 독립시켜서 별개의 이야기로 풀어나갔으면 어쨌을까 합니다. 아쉬운 점은 좀 많죠.

    비뢰도는... 말을 말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7.08.21 10:30
    No. 22

    이건 뭐 자기가 좋아하는 작품 욕하면 무조건 욕 하시는 분들이 남이 좋아하는 작품은 깍아내리고 바쁘네, 그리고 슬램덩크랑 비뢰도랑 비교하기엔 부족하죠 엄청, 또 슬램덩크를 1년 넘게 끌었다는데 만화책과 소설책은 다르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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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8.21 11:08
    No. 23

    슬램덩크냐를 떠나서 만화책과 소설책의 비교자체가 성립이 안되는거같군요 ㄱ-;; 아는분이 만화가라서 언뜻봤지만 소설같이 단순히 머리에서 시작해서 글로서 푸는것이 아니라 아시다시피 그림작업도 대단히 세분화되어있고 많습니다.. 단순히 권왕무적과 비교하셧는데 군림천하를 생각하면 그런생각이 또 바뀌어지죠 군림천하는 여전히 인기있는 작품이니깐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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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종종종
    작성일
    07.08.21 12:21
    No. 24

    비뢰도 재밌게보는 사람도 있고 그 중 좌담회 재밌게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조금 심하게 비하 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거 매우 안 좋아보입니다.

    좀 자제들 하시죠...

    비뢰도를 슬램덩크와 비교하던 군림천하와 비교하던, 사람마다 각자 느낀 점이 다르고 취향이 다른 이상 비뢰도가 낫다 그러는 사람도 있는거 당연한데, 그것갖고 딴지 거는것도 안좋아보입니다.
    문피아에서는 비뢰도를 비판하는 분위기라 그런 분위기타서 너도 나도 한마디씩 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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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7.08.21 12:38
    No. 25

    공공팔님// 님처럼 초기에 비뢰도를 재밌게 보던 사람들이 이제는 더이상 재미를 못느껴서 비판을 하는 경우도 많아요. 단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고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에는 정말 재밌었던 소설이 이제 더이상 그런 재미를 못줘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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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nick인가요
    작성일
    07.08.21 13:49
    No. 26

    좌담회 좀 짧아진듯하던데...(23권에서 한 2-3페이지엿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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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7.08.21 15:09
    No. 27

    비뢰도의 작가는 작가라고 말하기도 좀그렇네요 소설가지고 장난이나 치는 말장난의 대가일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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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우역왕
    작성일
    07.08.21 15:40
    No. 28

    슬램덩크라기보다는 도리어 드래곤볼에 가깝죠.

    이야기가 길기에 책 권수가 많아지는 게 아니라..
    책 권수를 많아지게 하기 위해서 이야기를 길게 늘인다는 인상이..

    묵향,비뢰도나 초기의 신선한 시도들과 재미를 작가 스스로 망쳐가고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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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7.08.21 18:34
    No. 29

    비뢰도는 문피아에서 논란이 되는 것조차 짜증납니다.
    (17권까지 소장중)
    원래는 16권까지 사고 1부 완결이라는 허무맹랑한 말을 늘어놓길래 끝내려고 했지만 좋아하는 분의 일러가 들어있다고 해서 17권을 질러버렸드랬죠. 그토록 믿고 샀던 책이라서 더 배신감이 심합니다. 적어도 책이라는 건 책이라는 이유로 존중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지라 불지르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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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터마이어
    작성일
    07.08.21 21:27
    No. 30

    7권까지 구입하고 팔았습니다만.. 여전한가보군요. 23권이나 나왔는데
    말장난으로 지면 차지하고 말이죠.
    비뢰도 인기는 1권부터의 초반 나올당시 발행부수랑 지금 23권 부수랑 비교하면 그대로인지 아닌지 알수가 있겠죠. 아닌 걸로 압니다만..
    하이텔에 연재되었을때 그러니까 초반부의 그 신선함 유머는 사라진지 오래고 작가의 필력 필력 하는데 어이상실이라고 할밖에요.
    목정균이 돈독이 제대로 올랐나 봅니다. 약발도 슬슬 떨어지는듯한데 신작 안내놓는지
    비뢰도를 보면 삼류드라마? 를 욕하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어쩌고 하는 소리로 들리는군요.
    뭐 어쩌겠습니까.. 그러려니 해야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터마이어
    작성일
    07.08.21 21:33
    No. 31

    그리고 슬램덩크랑 비교했다고 그러시는 분들 비평란이 없어졌을 무렵
    견훤인지 뭔지 하는 비뢰도팬이 박경리 토지인가 그런 순수문학 작품을 비교하면서 묘사에서 뒤지지 않는다 그걸 느꼈다고 하더군요.
    내가 어떻게 읽던 내맘인데 어쩌고 입을 놀리던데 그사람 몇년지났는데 지금도 그렇게 생각할런지 순간 옛추억이 생각나는군요.
    슬램덩크가 아니라 무엇하고 비교해도 그사람 맘이니 그냥 내버려두십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07.08.22 00:35
    No. 32

    감상글도 마음대로 못 적게 하네
    당신네들이 배신감이 들든 말든 왜 감상글 적는 사람보고 머라 마라야
    욕은 작가한테나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미터마이어
    작성일
    07.08.22 01:41
    No. 33

    당신네들이 비뢰도를 재밌게 보면 감상글 쓰면 그만이지 왜 다른 작품들을 엮고 난리야
    투드를 읽으면서 투드의 강력함의 압박은 앙신의 강림에서의 시르온의 권능을 연상시켰다
    짧지만 굵은 포스.. 난 미니앙강이라 읽었다.

    이렇게 누가 글 올리면 그러려니 하겠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07.08.22 01:49
    No. 34

    투드가 먼지 모르겠지만 말이 안 되는 글이면 씹으면 되지요
    문피아 캠페인을 참고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8.22 07:10
    No. 35

    규토대제/ 그건 감상글아니라 '감히' 명작으로 기억될 작품을
    엮여서 비뢰도를 동류으로 만들거나 도발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속에 비뢰도대한 감상같은거 없습니다. 단순히 감상글였다
    면 그냥 지나쳤을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07.08.22 07:58
    No. 36

    제가 지적하고 싶은 건 감상글에 대해 평하는 부분에 대한 게 아니라
    자신이 비뢰도 안 읽으니 비평란에 글 적을 수는 없고
    사람들이 머라고 하나 궁금해서 감상란에 들어와서는
    이런 글 올라오는 것도 싫다. 머다 하는 사람이 꽤 있으니 그 점에 짜증이 납니다. 연예인 기사 실리면 밑에다 무턱대고 쟤 비호감이야 라고 써 놓는 사람들이랑 머가 다릅니까. 감상글이 올라왔으면 거기에 관련된 얘기부터 하고 봐야죠. 자신이 누구때매 불쾌하다고 자신의 댓글 때매 불쾌하게 하지 마세요. 작가 싫어하는 맘이야 더 이상 표현 안해도 잘 알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babababa..
    작성일
    07.08.22 09:15
    No. 37

    규토대제// 지금 달린 댓글중에는 작성자님을 머라고한 글이없습니다. 설마 비교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걸 갖고 그렇게 말씀하신건 아니겠죠?
    왜 비교가 잘못됐는지는 위에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으니 넘어가고.

    이 글에는 그 어떤분들도 '비뢰도 얘기 올라왔네? 아 정말 싫어' 라는 말씀을 안하셨으니, 제가 보기에 님은 그러한 사람들에게 그동안 불만이 쌓였는데 비뢰도라는 글자만을 보고 댓글을 남긴거 같네요.

    그리고 토론중에 "당신네들", "씹으면 되지요"가 뭡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7.08.22 11:20
    No. 38
  • 작성자
    Lv.27 風雷魔影
    작성일
    07.08.22 12:07
    No. 39

    비뢰도..
    어차피 킬림 타임용으로 보는거니까..
    가타부타 표현이 어쩌네, 작품성이 어쩌네 불만은 없습니다만.

    .....

    단하나 불만인 것은...
    내용좀 압축시켜서 쓰시오..라는 것 정도?

    책한권 읽고 a4한장 읽은 느낌이 드는데..
    그래서 대여료 700원 너무 아까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규토대제
    작성일
    07.08.22 12:08
    No. 40

    남 글 쓴거 꼬투리 잡고 싶으면 당신이나 '님' 이라고 쓰지 마세요
    문피아 캠페인을 참고하세요

    비뢰도는 문피아에서 논란이 되는 것조차 짜증납니다.
    라는 글이 위에 있으니 찾아보세요
    짜증나면 나가시든가
    그리고 그동안 쌓인 게 아니라 아래보면 비뢰도 글 하나 더 있으니 알아서 보시오. 며칠전 글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운룡대팔식
    작성일
    07.08.22 13:40
    No. 41

    우선 란테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쉽지 않았을텐데... 요정도 융단폭격은 어는정도 예상하셨겠지요~^^

    우선 저도 비뢰도를 10권 무렵까지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는 점 밝히고요... 지금은 무지 싫어한다는 점도 밝힙니다...
    제 생각에 비뢰도가 아직까지 욕먹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까지 잘 팔리고 있다는 거죠... 이게 저를 비롯한 비뢰도에 실망한 여러분들을 자극하지않나 싶습니다.. 누가봐도 돈 벌려고 혈안이 된 작가가 장난을 치는게 보이는데도 이 글이 팔리고 있다는게 열받는거죠... 글은 나무랄데가 없는데도 안 팔려서 조기종결, 혹은 묻히는 글이 숱한 현실에서 말이죠..
    저는 정말 출판 사정때문에 조기완결 되는 글 보면 목정균이라는 사람한테 회의가 느껴집니다.. 그 사람은 비뢰도라는 작품으로 얻은 그 엄청난 인기를 온전히 자기 자신을 위해서만 사용한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순수한 열정으로 글을 썼겠죠... 하지만 의외의 히트를 치고 돈벌이도 되니까 생각이 바뀐게 아닌가 싶습니다... 15권여를 지나며 알았겠죠... 대충대충 늘여가기신공을 발휘해도 팔린다는 것을... 아마도 그 당시의 엄청난 사랑을 바탕으로 제2,제3의 글을 썼다면 장르시장 활성화에도 한 몫을 했을 겁니다.. 애초에 파이가 커졌을 거라는 얘기죠... 적어도 비뢰도는 당시 그정도 파급력이 있는 글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도 팔리는 걸테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전설(傳說)
    작성일
    07.08.22 13:45
    No. 42

    웃기고들 있네..비뢰도 비판하는 저 댓글들...
    저 댓글들 보면서 진짜 비웃음 밖에 않나옵니다..
    결국은..비뢰도를 그렇게 욕하면서도 본다는 애기인데...
    어이가 없습니다..보질 마세여..보질 마십시오..
    님들이 그렇게 욕하면서 보니까 비뢰도 꾸준히 나오는거고
    작가가 돈좀 만지는 겁니다..
    비뢰도를 침몰시키고 싶다면 님들이 보질 마십시오..
    전 1권 반보다가 접었습니다만...욕하면서도 꾸준히 읽는 독자들은
    대체 머하는 사람들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gmasi
    작성일
    07.08.22 14:00
    No. 43

    도대채 장르소설에 뭔 기대를 하고 있는건지 참..어이가 없네요
    어차피 취미나 시간때우기 이상은 안되는 글인데 거기에 작가사정
    이나 배신감따질게 뭐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책이 나오면
    읽고 싶은 사람은 읽고 재미없으면 안읽으면 될것을 뭐 그리
    내가 옳다 니가 틀리다 이러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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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풍강호
    작성일
    07.08.22 14:22
    No. 44

    그러게요..욕하면서 꾸준히 읽는분은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
    전 10권쯤에서 gg쳣는데...개인적 생각입니다.
    작가분이 늘려쓰는 이유는 다른글쓰면 이만큼 팔릴자신이 없고
    오랜시간 몇권 안낸이유는 작가로써 글을 쓴다기 보단 자기 직업일 하다가 돈이 좀 필요할때 마다 한권씩 내서 용돈으로 쓰시는거 같습니다.
    욕하면서도 다보는 분들..정신 차리세요...그럴수록 비뢰도 작가는 계속
    저런식으로 글 쓸겁니다.욕을 하든말든 잘나가는데 무슨 상관이겟습니까? 안보는게 상책이요 욕안하고 보는게 중책이요 욕하면서 보는게 하책이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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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8.22 14:34
    No. 45

    내 생각은 이렇습니다.
    초창기는 대단한 걸 부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재미있었죠.
    그러나, 그 후로 작가의 능력에 한계가 오니 질질 끄는 겁니다. 책이 나오는 속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명확한 증거는 없습니다.
    내용은 없이 질질 끄는데, 이 때까지 본 게 억울해서, 어디까지 가나, 어디까지 망쳐지나 한 번 보자 하는 겁니다.
    끝까지 봐야 완결후에 욕을 되박으로 해도 거리낌이 없지 않겠습니까?
    그것을 가지고 비뢰도를 옹호하면 안되는 겁니다.
    한 권씩 계속 나올 때마다 욕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욕할 이유가 없으면 그 때마나 욕이 난무할 이유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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