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라사대 전에도없고후에도없는 ○○
작가 : 이리강
출판사 : 문피아 연재중
2015년부터 16년까지. 다들 아실듯 합니다. 엄청 화재였죠. 성역의 쿵푸. 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는데 왜 저게 그 난리인가? 혹은 어차피 나중에 이해 되니까 보시라.
저는 후자였고 완결 후 작가님의 후작을 열심히 기다렸습니다. 16년에도 17년에도 18년에도.. 19년 첫해가 되고나서 작가님 이름을 검색해보니 연재중..ㄷㄷ
전작도 그렇고 현작도 불친절합니다. 이해가 되질 않아요. 성역의 쿵푸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비슷하지 않은거 같아요. 헷갈립니다. 그래도 봅니다. 현 24화까지 보았으나 갈증만 납니다. 왜 다음편을 주지 않는지 왜 라오스는 가셨는지..어쨋든 각설하고 대충 줄거리를 써보자면 주인공은 영웅이었고, 지금은 비참합니다. 사건에 휘말리고 죽어가는 와중에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시점은 5년전으로 돌아갑니다. 작품소개에 나온 내용이 전개되는거 같아요. 여기까지가 24화 내용인데 감질납니다...아예 묵히거나 저처럼 판도라의 상자를 여시거나..
어쨋든 성역의 쿵푸를 좋아했던 분들이시라면 한번 읽어보시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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