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다 좋은데 질질끌리네요. 처음부터 60쪽까지 주인공 내용이고 그 뒤로 다 전쟁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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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가 아니라 시리스인데 사람들이 시리아라고 잘못 기억하는 것은 17권인 현재까지도 계속이군요...
저는 시리스 캐릭터에 좀 정성을 더 부었으면 했는데, 한권 한권 더 해 갈수록 시리스의 비중이...ㅠㅠ...캐릭터는 약한 게 아닙니다. 작가님이 캐릭털르 약하게 만든거죠.
이니야가 16권에서 줌인을 받았지만, 시리스도 그 줌인을 받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시리아는 지금 내전중입니다. ㅋㅋ 저도 몸매를 보나 멘탈로 보나 이니야가 더... 일단 가슴이 음... 무튼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
시리스는 레펜하르트가 전생에 집착만 안했으면 개털이었을 히로인이죠. 유일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점이 레펜이 과거의 인물들과 현재의 인물들을 동일시 한다는 것.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였는데말이죠. 고금최강인 마법사이자 천재면서 왜 그걸 모르는지 참.... 근데 18권 언제나옴..........
아는것과 감정은 다른거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폭염의 용제랑은 구분되는 면이 있었죠. 루그는 회귀 전의 두 연인을 모두 놓아주었는데(?) 말이죠
천재라고 모든 면에서 천재가 아닙니다. 레펜하르트는 연산만 천재적이죠. 인생은 더럽게 못 사는 쪽의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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