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은근히 취향 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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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휘긴경과 하뎃경이 가장 취향타는 판작가라고 생각합니다
취향만 맞다면야 최강의 몰입도를 보장하지요^^ 소장하고싶은 마음이 들만한 몇 안되는 판타지입니다.
음... 4달 전 병원에 입원했을 때 재밌게 읽었죠. 이 소설 참 맘에 드는 게 표현이 잘 됐던지 아직도 머릿속에 그림이 그려지네요. 하얀늑대들 한명 죽을 때나...(아마 숲속이었죠?) 1부 마지막인가 카셀이 진정한 캡틴이 될 때 등, 찡~했죠.
기사도와 판타지(말그대로 판타지)의 조화가 정말 절묘하죠. 게다가 은근히 전투씬을 정말 잘 쓰세요.
저같은 경우 전투씬을 보면서도 그림으로 연결이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특출하게 않은경우 거의 전투씬을 보면서 재밌다라고만 느끼지,,그것이 영상으로 처리가 안되더군요.하지만 하얀늑대들의 경우 참 그림이 잘 그려진다고 할수 있겠습니다.그것이 어찌보면 제가 보는 하얀늑대들의 최고의 장점이 아닐런지..... 두번을 읽었는데 다시봐도 새로울것같은 소설, 그것이 하얀늑대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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