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허..저도 얼마전 완독을 했었는데..
이런 감상문을 보게 되다니 반갑네요^^
글쓴분 말씀처럼 이런 무협도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말장난 하는 무협.어린애들이 장난식으로 말하는 투로 말하는 무협에
비할수가 없더군요.
자신보다는 남을 위한다는 그 부분에서
처음엔 좀 비현실적이지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좌백이었나요 제천교주를 잡으러 가기전쯤에 둘째 사질에게
말하는 부분에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오더군요
머리가 아픈 상태에서 읽어서 정독을 하진 못했지만
10년전에 처음으로 읽었던 영웅문을 떠올리게
하는 좋은 무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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