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기본적으로 전국시대를 무림세력으로 대체한 것과 같은 구도입니다. 그런 컨셉이니까, 무림세력의 탈을 쓴 군웅할거 같은 거라고 이해하고 보시면 편할 듯 하군요.
2편에서는 아직 본격적인 진행은 없을 겁니다. 사랑 이야기가 잠깐(!) 나오고 큰 모험 하나가 나오고 각 세력의 구도변화를 좀 보여주고 하는 정도였던 걸로 기억나네요.
참고로 전 '들꽃무사' ← 이 표현이 너무 거슬려서 보기 힘들더군요. -_- 운동권 이런분들 별로 안좋아하고 그런 분위기도 영 체질이 아니다보니... 딱 그런 분위기를 의도하고 만든 단어에 묘사도 그런식으로 되서리... 계속 읽을지는 3권 감상들 보고 결정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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