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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초월했던데요. 지금 빌려놓긴 했는데.. 저는 솔직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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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글이 비평란으로 갈까 아니면 여기서 생존할까요 고것이 궁금하군요
............ 하얀집에서 탈출한 어느 한 환자의 발악기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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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중심적이고 엽기적인 주인공은 너무 많이나와서 조금 식상한면이.
보면서 잠룡전설과 금룡진천하가 떠오르던데요. 나름대로 개성적인 캐릭터였으나 진행이 비슷해서... 쩝 많이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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