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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창염의불꽃
    작성일
    07.08.04 13:24
    No. 1

    덧 천봉궁/// 무림에서 가장신비로운 문파이며 인물자체들이 강호에 들어내는 법이 없음/// (그런데 너무 자주 들어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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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08.04 13:48
    No. 2

    기본적으로 강호 문파인 이상 신비로운 문파라고 해도 강호 활동을 하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보다 본문은 듣고 보니 조금 그런 점이 있긴 하군요 ㅋ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뭐 재미가 있으니 덮어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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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8.04 14:59
    No. 3

    확실히 천봉궁은 좀 포스가 약하더군요. 물론 천봉궁이 중원무림 최강집단이라거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그 위치나 명성에 비해서 보여지는 힘이 약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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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劍定中原
    작성일
    07.08.04 15:08
    No. 4

    천봉궁의 포스가 약하다는건 동감. 무림내에서 명성있는 이들이 서장세력에 협력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진게 없죠. 이건 좀 기다려봐야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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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8.04 15:14
    No. 5

    그런데 개인적으로 한가지 인상깊고 마음에 드는 부분이...
    서장세력이 구파일방 같은 곳의 핵심부에 첩자를 심어두거나 혹은 그들을 매수했지만... 그래도 구파일방은 구파일방이라는 점이었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독을 타거나 해서... 중요한 싸움 직전에 '으윽! @@, 네, 네가...'라며 모두 내공을 잃거나 죽는데...
    여기서는 사실상 진산월이 손을 필요도 없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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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꼬꼬넨네
    작성일
    07.08.04 18:21
    No. 6

    군림천하.. 조금 불만인 점은 1권 서두 부분에 분명 '구파일방의 글'을 쓰고 싶다고 했는데.. 보이는 것 중 구파일방은 그닥...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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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대산
    작성일
    07.08.04 20:08
    No. 7

    제목에 '미리니름' 표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예 클릭하지 말아야 되는데 '군림천하'란 제목만 있으면 나도 모르게 그쪽으로 향하게 되는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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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8.04 20:55
    No. 8

    앗? 오대산님. 이게 미리니름성 글은 아닙니다만.. 19권 내용도 아니고 책 기다리다가 18권까지 다시 읽으면서 갑자기 드는 의문들 적어본건데요??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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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8.04 21:41
    No. 9

    하늘의 땅님 // 이존휘, 화산의 매장원, 개방의 노고수, 소림의 고승, 신목령의 젊은 고수가 서장세력과 결탁했다.... 라는 내용은 아직 그 부분을 안 보신 분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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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대산
    작성일
    07.08.04 22:16
    No. 10

    14권까지 보고 아껴두다가 참지 못하고 요번에 새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약간의 추리하는 맛도 재미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 느낄 수 없게 되었네요. 무심코 클릭한 제 잘못이라고 안위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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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04 22:58
    No. 11

    14권까지 보셨으면 매장원 이야기 일단락된 후네요.
    그러면 거의 미리니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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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최고급하수
    작성일
    07.08.05 00:10
    No. 12

    14권이면 초가보랑 한창 싸우고 있을 시기인데 매장원 이야기가 일단락
    된 후라니요... 매장원 이야기는 16권 끝 쯤에 마무리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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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오대산
    작성일
    07.08.05 00:54
    No. 13

    이어지는 덧글이 있어 본의 아니게 본문의 글 주제와 다르게 또 키보드를 잡게 되었네요. 본문을 읽은 느낌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출전한 월드컵 본선 축구 경기를 녹화로 보는 그 자체였습니다.

    부연 설명합니다.
    14권까지 '매장원'은 화산파의 장로로 단순히 소개되었고 초가보가 이씨세가 결맹할 즈음 이씨세가를 방문한 걸로만 언급됩니다. <=이 문장은 SanSan님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취미사 혈겁의 흉수가 누구인가를 밝히는거는 글 전체를 관통하는 큰 줄거리이자 중요한 뼤대인데, 이 혈겁에 이존휘가 관여했는지는 100%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고, 더군다나 이씨세가의 서장과의 결탁은 그보다 더 확실하지 않습니다. 신목령과 서장의 결탁의 경우는 또 그보다 더 합니다. 거의 알 수 없을 정도입니다.

    '구대문파 내의 어릴 적부터 간세 심어두기나 간세가 누구 누구냐?'는 전혀 나오지 않는 내용입니다.


    제가 14권까지 읽었다는 것은 저의 경우에만 국한되는 문제이고, 1부만 읽고 아껴두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보다 조금이라도 적게 읽었으면 그 분들이 느끼는 심적 피해는 대부분의 경우 더 심각하겠지요.

    '19권이 나왔다고 그 이전에 출간된 18권까지의 중요한 내용을 언급해도 상관이 없다'라는 논리가 여기 문피아 사이트에서 만큼은 정(正)의 논리로 통용될 수가 없다고 봅니다. 그거 맞는 논리라면 '미리니름 캠페인'같은 사이트 차원의 운동은 무가치하고 불필요한 그것이라고 봅니다!

    중요한 내용을 꼭 적시해야 한다면 제목에 꼭 '미리니름'이라는 낱말을 더해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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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07.08.05 01:14
    No. 14

    19권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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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8.05 02:33
    No. 15

    아 잘못 기억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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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하여라킴
    작성일
    07.08.05 11:26
    No. 16

    아직 5권 읽고 있는 제게는.............
    하늘의땅님 미워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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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조인(Join)
    작성일
    07.08.05 13:03
    No. 17

    ... 어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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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8.05 23:06
    No. 18

    이런.. 아껴보시는 분들이 계셨군요. 댓글을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오대산님. 사실 첨에 님 댓글 읽고는 좀 당황했답니다. 마음 속으로 '나는 전권 내용을 말하는건데..'했거든요.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을 보고나서야 아하..했지요.
    제 글을 읽고 "크아악!!"하셨겠더군요. ^^* 오대산님, 하여라킴님, 조인님, 다른 참고보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제가 조금 조심했어야 했는데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만 한가지.. 혹여 다음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다면 그땐 사정을 좀 더 정확히 적어주시길 바래요. 상대방에게 뜻이 명확히 전달되도록 말이지요. 오대산님 입장에서야 쓸 말 다 쓴 댓글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제 입장에선 무엇때문에 그런 댓글을 남겼는지 첫번째 댓글만으론 명확히 파악할 수 없었답니다. 저처럼 나오자마자 보는 경우(제 생각으론 아무래도 이쪽이 압도적인 다수일 것 같습니다만..)엔 좀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었답니다.
    서안지사는 16권에서 마무리가 됩니다. 그리고 16권은 2005년 11월에 출간되었지요. 년수로는 이년.. 정확히는 일년하고도 8개월쯤 전이로군요.
    제가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만.. 그 실수가 문피아 정론을 언급할 정도로큰 잘못인지 오대산님께서 과한 부분은 없는지 조금 뒤돌아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둔저님이 잘 알려주셔서 늦게나마 제목을 고칩니다. 감사하다는.. (_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오대산
    작성일
    07.08.06 02:05
    No. 19

    하늘의땅님!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틀린 말씀을 드린 건가요?!

    저는 찰나의 순간에 눈으로 폭사되는 본문 글을 보고 엄청난 심적 타격을 받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에게 상처주는 것도 싫고, 남에게 상처주면 곱절로 상처받는 제 여린 성격으로 크게 아쉬운 소리 하지 못하고, 단지 제목에 '미리니름'이라고 덧붙여 달라는 글만 남겼는데, 혹시나 글쓴 분의 이어지는 댓글이 있다면 "미쳐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다른 독자분들을 고려하지 못했네요"등의 답변을 예상했었는데, 근데 님께서는 단지 책을 읽고 드는 의문에 대해서만 썼다고 하시면서 '미리니름'이 아니라는 걸 애기하셨지요.

    왜!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중요한 줄거리나 사건을 적나라하게 표현하신 걸 간과하고 계신지 몹시 의아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의 사실 관계에 어울리지 않은 댓글도 있었고요. 그래서 왜 미리니름이 심한지를 조목조목 짚어가며 문피아 감상/추천 게시판에서 통하는 기본적인 툴을 애기했던 겁니다.

    좀더 부연 설명하면...
    여기 오는 대부분의 독자의 경우, 제 첫번째 댓글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가 무언지 잘 알겁니다. 혹시라도 '미리니름'이라는 낱말의 뜻이 생소하여도 제목에 무엇인가 표시해주면 좋겠다는 소리로 금방 알아채실 수 있습니다. 그 생소한 낱말 뜻은 검색으로 금방 알 수 있고요. 님의 첫번째 답변을 보니 님께서는 낱말의 뜻에 관해 착오에 빠진 경우도 아니고 의미를 제대로 짚고 계신 것 같습니다만. 왜 의미가 명확히 전달이 되지 않았다고 하시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그리고 출판 연도를 언급하시는데, 출간된지가 좀 지난 책이라면 어떤 표시도 없이 내용을 적나라하게 밝혀도 좋다는 애기로 밖에 안 들립니다.
    '미리니름'이었다는 것을 진정 인정하시는 것인지 의문이 가네요,

    마지막으로 문피아 정론을 언급하시기에...

    지금은 많이 허물어졌지만 기본적인 규칙이 그나마 어느 정도는 지켜지고 있는 문피아니까 이런 정반합이 되어가는 상호 작용의 대화을 하는 거죠. 타 사이트에서라면 내용이 아무리 까발려지는 걸 보았다고 해도 시간과 심력을 낭비하여 '배 놓아라, 감 놓아라' 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상처받고 감내하고 말지요. 규칙이 서지 않는 곳에서는 아무리 뭐라 하여도 '소 귀에 경 읽기'가 되고 득보다 실이 많을텐데 쓸데없이 그런 짓하면 바보 밖에 더 되겠어요!

    간단한 에티켓은 지켜졌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에서 드린 말씀인데 마음 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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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레이81
    작성일
    07.08.07 10:23
    No. 20

    차라리 서장이아니라 그냥 단일 무력 최강의 강호집단으로 많은 무협에 소게되는 마교...였다면 차라리....더욱더 수월하거나 ..

    서장보다 훨씬 강한포스..

    마교라면 오히려 더 매끄럽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왜 아쉬울것없는사람들이 결탁하는지..더 좋았을거란 느낌도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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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daengjap..
    작성일
    08.11.08 16:46
    No. 21

    댓글도 미니리즘있남요..? 없겠죠?

    이존휘가 왜 서장과 결탁했는지 모르셨다니..

    추측이지만 제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존휘가 마지막에 진산월과 나누는 대화에서 대략 짐작해볼수있는데요.

    진산월이 "나는 자네를 가장 잘이해하는 사람이네"

    라고 말합니다.. 이때 이존휘가 안타까워하면서 눈을감죠..

    봉황인이 가까워졌는데 라고 하면서 말이죠.

    여기서 2가지를 예상할수있는데요.. 진산월의 대화에서

    첫째 이존휘는 이씨세가의 부흥을 원했을겁니다.

    이존휘가 부족한것이 없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씨세가는 사실 서안에서 몇손가락안에 들지만 구대문파나 강북삼보

    에 비해 세력의 약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약간 유추해서 알수있는 내용인데요. 강북세력의 최고 거두 세력인

    초가보 검보 삼월보가 있습니다. 그중에 화산이 으뜸이고 초가보 였습니

    다. 이씨세가가 약세인걸 알수있는 내용이 이세적은 소싯적에

    서안삼걸이라는 파락호로 살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아마 서장무림에..

    있었을 확률이 높네요.<강일비는 그때 서장으로 간게 아닌가 추측됨>

    그리고 강북삼보에서 초가보와 화산파를 돕는 여러문파가 갈리는현실

    에서 이씨세가(결론은 서장세력인)는 추후에 초가보를 돕겠다고 합니다.

    이것만 보아도 이씨세가는 서안의 축이 아니라는것을 유추해볼수있습니다.


    두번째로는 봉황인입니다.

    봉황인은 천복궁에 기보 이거나 절세 보물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아마도..기보라서 절정무인으로 가기위한 단추라던지, 어떤세력을

    부릴수있는 보물이라던지 둘중하나일듯..<19권에 천룡궤?인가 그것..일수도>

    라고 생각됩니다 어쨋든 봉황인 역시

    세가의 부흥을 위해 필요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존휘는 아마 서장세력에 얽혀있는 이씨세가를 구해내고 강호에 우뚝

    서기 위해서 나름 서장세력을 이용해왔다고 생각됩니다.

    진산월과 이존휘가 갈망하는 부분은 역시 가문과 문파의 부흥이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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