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하얀로냐프강을 본지 몇년이 지났어도 그 감동이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그 당시 판타지는 애들이나 읽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절대 안봤었는데 서점 주인의 추천으로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를 읽고 판타지에 풍덩 빠기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서점주인의 추천으로 보게된 하얀로냐프강,탐그루,옥스~아이들등 판타지라는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는 계기가 된 작품들이였습니다. 그 이후 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읽게 되었지만 지금 저는 판타지를 쓰는 분들을 작가라 칭하지 안습니다. 그냥 글쓰는사람(작가를 풀면 글쓰는 사람이긴 하지만 뉴앙스가 틀리죠)이라고 합니다. 1세대 작가분들 이후로 절대 네버 판타지를 뛰어넘는 글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타지는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내용도 없고 문장력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저는 차라리 이대로 판타지 문학이 진행될바에야 판타지 장르가 아에 없어지는게 낫지 안을까 생각해봅니다
제 말투에 기분 나쁘셨나요?
님께서 느낀 불퀘함 저도 느꼈습니다.
불혹을 넘어가는 나이에 중학교때부터 시작하여 대학교 대학원 지금까지 무협지와 판타지를 읽어 왔다면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질수있는 자격이되나요?
전문적으로 국문학 교육을 받지도 안았고 문장력도 부족하여 글을 쓴다는 맘은 품지 못하지만 근래 들어서 책대여점에서 빈손으로 올때가 대부분이라 조금 과격한 말을 남겼다지만 그 말이 王子님께 머라고 들을정도의 글도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하든지 의견이 안맞는다면 누구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하고 의견을 쓰시면 되는겁니다.
어떤사람이든지 다른사람의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강제할 권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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