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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3

  • 작성자
    Lv.54 카셀울프
    작성일
    07.07.31 21:46
    No. 1

    저도 오늘 책방에서 빌려와서 읽었는데 기대한것보다 많이 실망했습니다.완결이라고 써있길래 기대했는데 끝부분이 완전.....

    2부가 꼭 나오길 희망합니다.안나오면 정말 ㅠ_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劍狂
    작성일
    07.07.31 21:56
    No. 2

    먼곳에서 선교활동하신다고되어있던데 그것때문에 좀빨리끝난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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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0 천지천마
    작성일
    07.07.31 23:31
    No. 3

    만약 2부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건 배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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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꿈곰
    작성일
    07.07.31 23:36
    No. 4

    저도 금방 다 읽고 '이게 끝이야?'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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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7 몰과내
    작성일
    07.08.01 01:36
    No. 5

    허... 정말 그렇다면 실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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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斷天劍
    작성일
    07.08.01 01:39
    No. 6

    난...결말이 이상하다는 글을 읽고
    안빌려왔는데....쯥.
    읽지말아야하나...?
    걱정되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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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5 輔國
    작성일
    07.08.01 04:39
    No. 7

    작가님께서 벌려놓은 이야기들이 너무도 많죠.
    그것들 다 수습하시려면 적어도 15권은 되야 할겁니다.
    2부 안나오면 작가님 찾아 갈겁니다.
    9권 완결 다 읽고 나서 정말 어이 없어 이렇게 글 남기네요
    젠장..소장작품인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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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雷公
    작성일
    07.08.01 10:04
    No. 8

    홈페이지 가보니 일부러 내용적 완결까지 달리진 않고(압축하지 않고)
    현재 흐름 그대로 적었다는군요.

    2부가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기훈
    작성일
    07.08.01 13:29
    No. 9

    저도 소장작품이라,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얼떨결에, 이리저러 했다하고, 1페이지에 진도나가는 것이
    없어서 차라리 나았습니다.
    그냥, 예전 흐름으로 조금 더 전개가 나가고 멈추었더군요.

    2부가 나왔으면 좋겠는데, 아니라면, 혼자 상상해봅니다.

    '문서'의 주인은 황궁에서의 전임자이고,
    황궁의 내시는 동창의 주인이 되어, 주인공을 돕게되고
    (혹은 악역인 '상인'일 수도.. 다만, 황궁시절에 주인공을
    도와주던 면이나, 이야기의 스케일로 볼 때,
    '상인'은 정부전복(?)을 넘보는 오랑캐나 다른 황족 정도 되는 듯..)

    당문은 야욕을 저지당하고, 주인공의 도움을 받은 세가들이 득세하고,
    암천무제는 주인공을 돕고..
    북해는 다시 중원침략을 포기하고, 주인공하고 잘되고...

    맨 끝에 '문서'의 주인과, 주인공이 천하무공을 두고 '학문'을
    논하면서 유유히 끝나는....

    ..뭐, 이 정도로 혼자 제 머리속에서 정리하고 말렵니다.

    무협소설 얘기 나올 때, 도서대여점에서 많이 빌려보거나,
    완결되면 사겠다는 사람들이 질타 받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이 되면, 한 권씩 사모으는 사람들은 바보되는 것인가요?
    화가 나는 군요.

    풍종호 작가님 처럼, '나는 일단 무조건 쓴다. 나오고 안나오고는
    독자와 출판사의 문제다'라는 일갈이 저는 멋있습니다.

    ..'학사검전' 2부를 내겠다는 말도, 일신상의 사유에 대한 양해도
    없이 반 뭉텅 끊어서 '완결'이라고 내는 상황에 화가 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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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연소
    작성일
    07.08.01 14:11
    No. 10

    아직 못 읽었습니다만 위의 의견대로라면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1권씩 내지 않으면 시장에 나올 수 없고
    상황에 따라 이런식으로 제대로 완결이 안되는 상황도 많으면
    독자로서는 점점 버티기 힘들어 질 수 밖에 없죠.
    독자가 버티지 못하면 작가도 그렇구요.
    대단한 기대를 가졌던 소설이라 너무 아쉽네요.
    저에게는 정말 용대운,임준욱이라는 이름 다음에 올 수
    있을 정도의 소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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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바트
    작성일
    07.08.01 16:13
    No. 11

    저도 애독하던 책이였는데 이번 권을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스토리상으로는 다음권이 나와야 하는 것 같은데 완결이라는 글 하나만 써놓고서 2부나 아니면 왜 여기서 완결을 지었는지에 대한 작가분이나 출판사의 글이 없어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서 허무하기까지 하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인지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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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8.01 17:23
    No. 12

    내용상 급전개가 없이 이전 권들과 같은 페이스를 유지했다는 점에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작가의 사정상 완결이라고 붙힐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완결이라고 했으면,
    내용을 제대로 완결짓던가
    아니면 왜 이렇게 1부 완결 정도의 상황에서 끝냈는지
    그리고 앞으로는 어떻게 할 예정인지에 대한
    짧은 작가의 성명이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되네요.

    앞 뒤를 다 살펴봐도 완결 이라는 말 이외에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는 점은 몹시 실망스러우며 무책임한 행태였다고
    생각된답니다.

    작가의 홈피에서 뭐라 했다한들
    책만을 보는 독자로서는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최소한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끝을 지었고
    이것이 끝일 수도 그리고 후일 2부가 나올 수도 있지만
    아직은 모른다... 어쩌구 그리고 독자에 대한 예의의 말은 꼭
    덧붙어졌어야 했다고 판단된답니다.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학사검전의 경우 6-7권 이후로는 실망했었고
    용두사미의 작품이라 여겼었는데...
    이건 사미마져 사라져버렸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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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라피르~♥
    작성일
    07.08.01 19:19
    No. 13

    흠.. 7권까지 읽고 8권이 너무나도 안나와서(7권이 늦게나왔던가??) 잘 기억도안나는군요.. 초반에 재미있게 보다가 실망을 좀 했었는데.. 완결이 허무하게 나왔나보군요.. 개인적으로 과정도 과정이지만 완결을 정말 중요시하는 편인데.. 봐야할지 손이 망설여지는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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