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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에... 천군과 비상 제대로 된 먼치킨물이지만, (천군에선 세계를 정복한다죠)일단 완결까지 나왔다는것에 한표. 좀 볼만하다 싶으면 연중 또는 2부기약 없음이니..-_-;; 위에 쓰신 소설들도 다음내용이 언제 나올지 알수가 없다는... 대체역사소설은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거의 모든 소설을 보는데 완결까지 나온게 별로 없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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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들스님, 무갤이나 삼갤에서 종종 뵈었는데, 말걸기가 참 난해하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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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못 읽은 걸까요? 환생군주는 사실 정확한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선 나오지 않지만, 대략 추축 가능한게 선조는 광복지사 중 한명의 환생인 것 같고, 그 후궁(?)이 현대 여성의 환생체 였다라는 짐작을 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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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군주 현대인이 맞습니다. 1권 초기에 나오지요 부모님과 누나 한사람 있는 청년으로 백화점인가 확실치는 않지만 사고로 선조의 몸으로 환생합니다. 그리고 환생군주에서는 나온 부분까지는 후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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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언급안된 환제국사, 1254동원예비군, 조선제국사....는 그래도 추천할만한 대체역사물입니다.
천군, 밝달실록은 먼치킨일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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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님의 동원예비군도 꽤 재미있었는데요. 우리가 부정적으로 생각해왔던 여러가지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했던 소설이죠. 약간 먼치킨이 없지 않지만 그럭저럭 밸런스도 잘 되었고 상당히 현실적인 전개와 전투씬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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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판물이지만 개벽과 혁명이라는 소설이 있지요...은자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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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쥬신 책으로 완결나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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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군사동에서 '한제국건국사'랑 비슷한 시기에 연재되던 '신대한제국사'도 있었죠. 1부 2부까지 나왔고 3부는 누가 쓴다고 하셨는데 아직...각 부 마다 작가분도 다르고 시간도 이젠 오래 지나 버려서 나올 가망이 없을 거 같네요. 3부 쓰겠다고 하신 분이 엑사일런님이셨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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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위 환생군주 2위 천룡전기 3위 한제국건국사, 환제국사 4위 천군 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만봐도 미완결이지만 환생군주만한 대체역사소설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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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역사 소설은 이상하게 조회수만큼의 판매도는 나오지 않는것 같더
군요. 제대로 볼만한 것도 몇편 없을뿐더러 제대로 보겠다 싶으면
연중이거나 조기완결. 물론 새롭게 역사를 재정립 하는게 쉽지야
않겠지만...
아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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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런 소설들을 좋아하는데요.
요즘에 읽을만한 걸로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또 다른 하늘" 추천합니다.
이 소설을 읽으시면 다른 소설들이 재미 없다는 단점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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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연재작 '리턴 1979' 상당히 좋습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과거로 텔레포트하는데...연도를 보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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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입국을 잊으시면 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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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19c 중전이되는법 또한 빼놓을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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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룡전기만한 대체역사소설은 못본거같은데요.. 고증이 좋으면 재미가 떨어지고 재밌다는거는 인물들이 바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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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군주2부가 어서 연재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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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조아라에서 연재하는 바람티아님의 "또다른 하늘" 이 있습니다.
현재까지 매우 만족스러운 글입니다. 개념있고 설득력있게 나가고
있는데 주인공이 영악하고 독재정치를 위해서 차분히 준비중이지요.
현재 연재중인 대체역사소설 중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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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에서 연재하던 뉴트럴도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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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기 대백과사전도 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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