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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97 괴도x
    작성일
    07.07.29 16:51
    No. 1

    벼락대제에서 다마스커스강과 윈체스터라이플을 퇴짜 놓았던 현자왕.. 제가 보기에는 어설프게 똑똑한것 같더군요.
    아무리 자금사정이 좋지않은 작은 국가라고 나오지만 군대를 무장시키는데 돈을 아끼면 망하는 법인데 말입니다.(사실 가격과 라이플의 비거리 제외한 나머지 성능은 주인공쪽이 월등했었지요. 게다가 어디까지나 시작형인 만큼 시간이 지나면 단가는 점점 싸질것이고 라이플의 비거리는 나라의 사정상 공격보다는 성에 의지한 수성이 많은 것으로 나온 만큼 크게 문제가 될것은 없다고 봅니다.)
    무엇보다 다마스커스강의 검이라면 국가전매품으로 왕이 일괄구입한 후 다른 나라들에 뇌물로 주거나 보검으로서 몇배의 이윤을 남겨 팔아먹는 방법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것을 보면 오다 노부나가나 기타 다른 천재들처럼 시대를 앞서 나가지는 못하는 적당히 유능한 왕이었을 뿐이 아닐까 생각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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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7.07.29 17:13
    No. 2

    원래는 완전히 거부를 한게 아니고, 가격을 적당히 후려칠 명목으로 좀 시간을 끌려는 시도였던 것 같기도 하고요...어차피 내 손안에 있으니까 기술은 우려먹되, 단가 같은걸 좀 빨리 낮춰보려고 수작부린건데 그게 귀족들의 뒷공작을 파악하지 못해서 악수가 된게 아닌가 싶더군요. 아닐 수도 있지만...여튼 총기나 다마스커스검을 완전히 쓸모없다고 생각한게 아니라 득을 좀 더 많이 보려고 하다가 실착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쟁에서 돌아온 직후에 일이 생긴터라 뭘 파악할 시간이 부족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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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라후라
    작성일
    07.07.29 21:34
    No. 3

    저도 그 현자왕보다는 귀족들이 더 똑똑하다고 느꼈죠.
    어쨌든 벼락대제 나름대로 개념잡힌 진입물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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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7.07.29 22:01
    No. 4

    3권은 로맨스 소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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