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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좋은감상이네요
다시 퓨처워커가 읽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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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의 작품은... 주욱~ 인간과 그 본질 등에 관한 철학적인 견해가 숨어 있어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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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감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래 전 읽었던 퓨쳐 워커의 감동이 다시 살아나 매우 들뜬 기분입니다. ^ㅡ^ 개인적으로 언제 다시 보아도 실망하지 않을 글이 퓨쳐 워커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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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워커....재미있게, 감동깊게 읽었던 기억이...후치가 안 나와서 아쉬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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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죽음이라는 단어보다는 '자유의지' 정도로 순화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 되네요. 죽음이라고 하니까 마치 '빨리 죽어서 영생을 구원받아야 합니다. 곧 휴거가 도래 할 겁니다!!'식의 사이비가 연상되어서... -_-;;;
어쨋든 감상 잘 봤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감상 많이 올려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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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소원은.. 이영도씨가 쓴 무협소설을 보는겁니다. --;;
이영도씨 작품은 다 읽어보았지만 정말 무협소설을 한번 써주시면 어떨지 하는 생각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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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전 이영도씨 작품은 웬만하면 다 봤지만, 퓨쳐워커는 정말 나중에서야 보게 된 소설이지요. 그 진행 방식이 맘에 안들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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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소설들을 돌이켜 생각해보면 정말 열광했던 작품도 있었고 취향이 아니었던 것들도 있었지만 공통적으로 한번 읽고나면 여운이 남더군요. 전혀 생각하지 않았는데도 문득문득 소설의 한 장면이, 대사 몇마디가 떠오를 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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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드래곤 라자보다 더 재밌게 본 작품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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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people live for the power~~ 노래가 생각나네요! 좋은 감상문입니다. 멸망은 완성의 귀결이라는 말이나, 약속된 휴식이라는 말이나, 이영도씨는 드래곤라자때부터 퓨처워커의 주제와 같은 생각을 하교 계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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