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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v.1 앙왕
    작성일
    07.07.24 01:15
    No. 1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도무지 설정자체가 맘에 안드는군요.새로운 시도라고 볼수도 있겠지만,작가의 전작중에 삼족오가 있는것을 본다면 더욱더 그렇다고 보여집니다.천상성계(?)맞는지 모르겟군요.아무튼 천외신계,천중인계등의 구분이 되어지는 부분은 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설정입니다.왜냐하면 천중인계를 살펴보면 단지 중원뿐입니다.인간세상이 전부 중원만이라니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성족,신족,인족 이렇게 나눈다면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는 설정입니다.
    인족만 사람이죠.그런데 6권말미쯤에 나오는 신계의 침공이 기득권 즉 이권에 의한 침공이라니..도무지 작가가 어떤 의미로 이런 설정을 했는지도 미지수이지만 설정자체에 대해 이해를 구하는 설명이 하나도 없으니 가면 갈수록 난감해지기만 합니다.저같은 경우 글의 짜임새나 아니면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있는 에피소드만 있으면 어느정도의 개연성은 그냥 넘어가는 편입니다만 구중천의 설정자체는 이해불가하군요.
    또한 성족이 사는곳은 어디면 신계가 어디서 왔는가하는 부분도 상상이 안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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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운룡대팔식
    작성일
    07.08.01 05:33
    No. 2

    윗분 말씀에 동감 한표 던집니다~~ 1,2권 정말 재미있었죠... 몰입감이란 측면에서 가히 손에 꼽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역시 후반부로 가면서 글의 설정이 문제가 되더군요... 사실 처음 읽으면서도 이 부분이 걱정이 되었는데 .... 역시나 3권이 지나면서부터 글이 붕 뜨는 느낌이 들면서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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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차씨
    작성일
    07.11.10 16:42
    No. 3

    저만그런게 아니엇군요? 저두 1,2권은 봣는데 무림에 나오면서부터 재미가업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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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魔)
    작성일
    08.03.30 13:38
    No. 4

    양왕님의 의견에 반대합니다. 천중인계는 중원만이 아니라 인간세상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천외신계와 천상성계가 새설정으로 등장했을 뿐인것 같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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