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잘못본 것이 아니라면 일대마도와의 연결도 잠깐 나오더군요. 사혼향이 남겼다는 탈명수. 그것을 일대마도의 주인공인 철면호리 위지관이 어떻게 구해서 쓰는 것 같더군요.
그렇더라도 위지관의 탈명수와 사혼향의 탈명수를 비교하면 아무래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무공의 평균 수준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지존록의 강자들을 보고, 그 뒤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는 군요. 일대마도의 연적심이나 광혼록의 주인공, 화정냉월의 주인공들은 지존록에 나타나면, 지존록의 숨어있는 강자들에게 단박에 씹어먹힐 것처럼 느껴져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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