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무쌍의 경우.. 여타의 작품에서 볼수 있는
주인공의 성장기가 빠져있습니다
작품속에서.. 주인공은 30년간 무공을 수련했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어떠한 무공을 어떤식으로 수련했는지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언급이 없기에 허전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요
그로인해.. 1권을 보고있음에도 마치 후속권을 보는듯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요근래 들어.. 까칠한듯.. 무뚝뚝하고, 자기신념 강한 주인공들이 유행처럼 나오는데 비슷비슷한 성격의 주인공들이 난무하다보니
정형화에 공식처럼 대입된 수식마냥
뻔히 보이는 내용이 될거라고 짐작하게 된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도 듭니다
조금은 아쉬운 느낌이 강한 작품이죠
차라리 개성대로 이끌어갔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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