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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7.11 12:58
    No. 1

    저도 천위문 재밌게 읽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예상할 수 있는 결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처음과 끝 사이가 어떻게 이어질지가 정말 궁금한
    소설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다율
    작성일
    07.08.10 23:01
    No. 2

    제가 천위문을 봤을땐 주인공이 괴팍하고 호탕한게 아니라....
    5살애한테 칼쥐어주고 먼처킨격의 무공 주어지면 딱 나올행동같았는대요..
    도무지 책이 넘어갈때마다...성격이 어떻게 저렇게 나올수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편중반에 정파 멸마전인가..뭔가하고 부딪힐때...주인공이 이런말을하죠..
    뭐라더라 같은편이 아닌대 안죽여야할 이유라도 말해보라였나?
    헐헐..이말 읽으니 정말 읽기 싫더군요...우리편은 너희죽여도 되는대
    너희는 우리편 무공수련상대나하란소린가?ㅡㅡ;;
    그것도 다른사람이지만 수련을 핑계로 사람 죽일대로 다 죽여놓고
    한다는 소리가..겨우 저런소리..헐헐..
    맘에들면 존댖말다써주고 아무한테나 반말찍찍....
    자기하고 싶은대로하고..혈문인가 뭔가 미끼로 던져졌는대도..
    정작..자기할일은 하지도 않고 초반부분에 단지 미끼란 같은처지란
    그 한소리에 아무생각없이 그냥 자기맘대로...
    개연성도 부족하고....
    암튼...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보실지 모르지만 저는 왠지
    주인공한테 거부감이 많이 느껴지내요....
    전에는 안그랬는대 요즘에는 정말 앞뒤생각없이 나가는
    주인공들..정말 보기싫어지는군요..악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파도
    아니고 자기맘대로 하는대 정파같이 보여줄려고 하는 이야기자체에
    거부감이 좀 많이 느껴지내요..악인이면 악인으로 보이든 정파면
    정파로 몰고가는게 훨씬 보기좋을텐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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