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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5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7.12 11:25
    No. 1

    흠.. 저는 비추..;;
    남궁세가 그거보고 주화입마에 걸려서
    한동안 고생을 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7.12 11:30
    No. 2

    이건 남궁처럼 괴상한 삘은 안나요.
    아니 2권 가면 또 은근히 지나친 신파삘로 가지만서도..
    적어도 1권은 정말 재밌었다고 봄. 가벼운 개그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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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7.07.12 12:45
    No. 3

    ...읽으면서.. 점점 취향이 아니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오버하더군요.
    절대로 평범할수 없는 것을 평범으로 알고 있는 주인공(?)으로 보였습니다. 그가 애초에 무황성에서부터 어린시절을 보낸것이라면 혹시나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겠지만, 일단, 그는 외부에서 그 사부가 심심풀격인 변덕(?)으로 데려온 제자입니다. 무황성에 들어가기 전에 일반적인 평범한 삶을 전혀 안살아봤다고는 볼수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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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수행공자
    작성일
    07.07.12 12:56
    No. 4

    남궁세가 소공자이후 자하라는 이름만봐도
    주화입마에 빠진다는...
    무조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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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7.07.12 13:34
    No. 5

    웃기다.
    읽어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작가래서
    그냥 싫은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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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07.07.12 14:59
    No. 6

    ㅋ 그만큼...남궁세가 소공자가...ㅋ
    솔직히..가치관이라고 해야하나,,,일반 사람이랑 좀 다른거 같던디
    제가 2권까지 읽고 느낀점이 ㅋ
    그러니 그작가분이 쓰신 글이라니 일단 혹시..그책이랑 비슷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그러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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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7.12 15:24
    No. 7

    개인적으로 한마디하자면..........
    <전작이 이상했기 때문에 이번작도 믿음직하지 못하다, 이번작은 과연 재미있을까?> 이 정도의 의사표현은 납득합니다.
    하지만 <전작이 이상했으니 이번작도 믿음직하지 못하다. 비추다, 보지마라.> 이런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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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질풍아저씨
    작성일
    07.07.12 15:36
    No. 8

    저도 비추입니다.

    전 작가가 누구인지 모르고 봤는데 1권읽다고 그만두었습니다.

    평범은 원한다.....?

    그 평범이란 무엇인지 작가는 모르는것 같습니다.

    평범을 원해서 서민의 삶으로 들어갔어면 적어도 그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해야하는데

    언제나 화려하고 높은곳을 생활을 그리며 주인공은 단지 가만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부하들이 다 하죠.

    그리고 수틀리면 말끝마다 다 죽어버린다...고 하니..

    이건 제목이 잘못된건지...아님면 주제가 잘못된건지...저로선....이해불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7.07.12 16:03
    No. 9

    평범함이 무엇인지 작가가 모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천우가 평범함이 뭔지 모르는겁니다.
    모르기 때문에 천우에겐 가장 힘든일이 되는거구요.

    어려서 사부와 사형들 사이에서 자신의 힘으로 살아남고,
    결국 정점에 오르죠. 다시 말해 그곳에선 왕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천우가 어떠한 이유로 평범한 삶을 원하게 되죠.
    왕이었던 사람이 평범하게 살기가 쉽겠습니까?
    모든 몸에 익은 습관을 한순간에 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책을보면서 천우가 평범해지기 위해 노력을 하지 않는다고 말하신다면
    다시 한번만 보시기를 바랍니다.
    천우는 노력을 합니다. 그리고 천우의 두 부하들도 노력으로 하죠.
    그들 스스로 작물을 심고, 요리를 하고, 설거지를 합니다.
    그들도 알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평범하게 살기 힘들다는것을...
    꼭 평볌함을 외적인것에서 찾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꼭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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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07.07.12 16:18
    No. 10

    남궁세가랑 이번작품은 느낌자체가 틀립니다 물론 2권에서 약간의 남궁세가 삘이 좀 나긴하지만 전작과 비교는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작때문에 안읽는다? 이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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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7.12 17:09
    No. 11

    저도 남궁세가의 소공자는 비추지만 이거는 꽤 볼만하다고 합니다. 작가가 책 고르는데 중요한 지표가 되지만 전작과 비교할 수 있는 재미를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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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7 언제나행복
    작성일
    07.07.12 19:11
    No. 12

    1권은 나름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2권가면서 평범을 다시 해석하면서 보통무협보다도 못한 수준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처음에는 평범하게 살아야 한다고 하다가 다시 나중에는 자기입장으로
    평범하게 살아야한다는걸로 .....
    결국 기본컨셉이 사라지고 말아버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7.12 23:03
    No. 13

    신간은 대체적으로 다 봅니다만....
    1권은 평작
    2권은 평작이하
    이쯤에서 스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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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흑치성치
    작성일
    07.07.13 13:47
    No. 14

    댓글을 보니 보지 말아야 겠네요.
    이거 말고도 볼 책은 많은데 뭐~
    전작의 다크포스가 넘 강한데 굳이 위험(?)을 감수 할 필요가 있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7.07.13 18:49
    No. 15

    자하님의 글은 독자와 소통하기 힘들죠. 뭐랄까 너무 자기자신의 감정에만 파고들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여겨집니다. 뭐랄까 공감대를 형성할 면이 너무 부족하지요, 평범하지 않은 인물에 그런것이 당연한 배경이라면 누가 공감을 할까요.
    자하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우울함의 포스가 풍겨나와 나도 그 우울함에 동참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왠지 자하님께 우울증 치료제를 권해드리고 싶을정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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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강철새잎
    작성일
    07.07.13 21:32
    No. 16

    //금원님
    독자와 소통하기 힘든게 아니라
    금원님이 자하님의 글과 소통하기 힘든 것 아닐까요?
    저는 남궁세가 소공자도 천우반생기도 재미있게 보았느데... 저는 자하님의 글과 소통을 한 것이 아닌 걸까요?

    자신의 잣대를 가지고 전체적인 의견인 듯 말씀하시는 건 보기 좋지 않군요.
    게다가 우울증 치료제라니요? 작가님이 우울증에 걸리신 건가요?
    참 말씀이 지나치시군요.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지만 그 말을 듣는 사람에게는 단순히 '그냥'하는 말이 아닐 수도 있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단지 금원님의 글을 보는 취향과 맞지 않는 것 뿐이지 않은지요?
    거기에 대고 우울증 치료제라는 말까지 들먹이시는 건 말씀이 지나치신것 같습니다.

    예전에 문피아 캠페인에서 이런 걸 본적이 있는 것 같네요.
    생각은 틀린 것이 아니고 서로 다른 것이라고.
    저도 그 말에 동의 합니다.
    금원님의 생각이나 취향과 다를 뿐이지 않나요?
    취향이 아니면, 취향이 아니라서 못 보겠다 정도만 하면 될일이 아니겠습니까?

    글에서 우울한 느낌이 강하게 난다면 그 작가는 우울증 환자인 건가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만?

    뭐 제가 오버해서 이렇게 댓글 다는 걸 수도 있겠습니다만...
    말씀을 좀 가려서 하시는 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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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oa***
    작성일
    07.07.14 01:47
    No. 17

    문피아도 참 많이 이상해졌네요 읽어보지도않아놓고서는 전작을 생각해 비추라니 참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14 03:54
    No. 18

    그걸 왜 문피아 탓으로 돌리는지 거 참...
    전작이 재밌어서 뒷편도 보고싶다는 사람도 있는 거고
    전작이 허접해서 후속작 손도 안대는 사람도 있는 거고,
    거기에 문피아가 왜 나오는지. 나 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2 인생50년
    작성일
    07.07.18 02:14
    No. 19

    -_-;; 남궁세가 소공자를 읽어보지 못했지만, 천우반생기를 잼나게
    읽었는데.. 참나.
    읽어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그사람이 작가래서
    그냥 싫은겁니까? 비뢰도작가아닌 이상 그렇게 하는게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風魔
    작성일
    07.08.08 05:20
    No. 20

    괞찬다 아니다 라는 말씀들을 하셔서 일단 빌려서 찬찬히 정독 해 보았습니다. 원래 한권당 1시간 조금 넘게 걸리지만 이번은 한권당 2시간이 조금 넘게 걸리네요.
    문장의 느낌이 위에분이 말씀하신데로 우울포스 를 많이 포함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상성이 안맞는다고 할까요.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일단 저는 그랬습니다.
    그리고 느낀것은 주조연들의 평범함으로 가는길이 이해돼지 않는다것이죠. 어떻게 저럴수 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느낀 바로는 일단 비추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쪼라라
    작성일
    07.08.15 16:07
    No. 21

    전작때문에 후속작을 안 읽는다는데...-> 그이유가 부족한가요?
    이해할수 없군요...저같은 경우는 '나한', '정상수' 님의 글은 질색을 합니다..뭐 좋아하는 분도 있겠지만...전작에서 워낙 실망해서 그작가분들이 쓴 글이라면 일단 목록에서 제외하고 봅니다...
    윗분말씀처럼 전작으로인한 비추는 심할지는 몰라도 전작때문에 손이안간다 는 의견은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古劍
    작성일
    08.01.15 06:08
    No. 22

    무황이 된지 이제 3년된 사람이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서 사매의 딸과 같이 농촌마을에 가서 산다.......이게 과연 흥미를 끌만한 소재 일까요?
    보고 보고 또 봐도....서론인줄 알았는데, 그게 전체 줄거리 라는것을 알고는 실망 하지 않을수 없었네요. 무황이건 마황이건.....농촌으로 돌아가서 평범한 삶을 사는 이야기는 전혀 흥미진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작들을 보고 다음작을 평가하는것은 맞는거 아닌가요? 요즘 무협은 쏟아지고 있고, 책은 골라봐야 하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책을 고를까요? 책방에 가도 쥔장이 추천도 안해 줍니다.

    3번정도 맘에드는 작품을 쓰고, 1번정도 그럭저럭 이거나 맘에 안드는 작품을 쓰는 작가의 차기작은 어느정도 신뢰를 가지고 선택을 하게 됩니다.
    물론 나오는 책마다 3번 4번 5번 연속 맘에 드는 책만 쓰는 작가는 다음책은 안보고도 작가의 이름만으로도 선택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연속 3번 실망을 안겨준 작가라면, 아마 다시는 그작가의 작품을 고르기 힘들겁니다. 만일 한 신인 작가의 첫작품이 큰 실망을 안겨 주었다면 확률적으로 다음작품에서도 실망을 할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그래서 그 작가의 작품을 선택하기가 망설여 지는것 입니다.

    남궁세가도 천우반생기도 실망을 했다면, 이 작가와 그 독자는 코드가 안맞는 것 입니다. 아마 다음 작품에서도 실망할 확률이 크겠지만 다음 작품을 보지도 않을 확률이 더 높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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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한무
    작성일
    08.07.30 10:50
    No. 23

    좀 오래된글이지만 리플 달아봅니다 저도 남궁세가소공자 그거읽고 진짜 피를 토했죠 무슨 이런책이 다있나 싶을정도로 진짜 저랑 정서가 안맞더군요 저만 이런가 했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군요 그래도 요새 볼게 없어서 천우반생기 일단 1권만 집어들었는데 꾀 볼만하더군요 근데 2권부터 다시 평작이하라니.. 도중하차해야겠군요 작가님이 부디 깨치시고 좋은글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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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스트리스
    작성일
    08.08.27 16:20
    No. 24

    깨치시고 ㅋㅋ 아 리플 재밌네요. 남궁세가소공자 BL삘 많이 나던것만 빼면 괜찮던데요.
    음울한게 마음에 안 드시면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렇다고 전작이 마음에 안들었으니 이번 작도 비추다, 이런 식의 말은 삼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작가의 진면목은 3번째 작품에서부터 나온다.. 뭐 그런 말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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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학수고대
    작성일
    08.12.17 12:38
    No. 25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몰입하게 되는 글이있고, 자꾸만 글읽는중 딴짓을 하게되는 글이있는데.. 1권을 반정도 보다가 이건 아무래도 후자이지 싶어서 감상평을 보러왔습니다.
    비추가 많은 것에 동감합니다!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 뭐가 평범하다는 건지... 도대체 글이 무얼 말하려하는지를 모르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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