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3권부터 이상해지기 시작하고 있어요. 아니 3권도 괜찮았는데 특히 4권에서는 아주 말아먹는..... ㅠㅠ 여제자 하나가 미소년 신공을 이용, 순식간에 수십-_-만의 신도가 몰려 왠 교단이 만들어지더니 몇 페이지 사이에 소림사 정복 숭산까지 차지하고 주인공은 몇만명의 신도가 있는 본거지에 정면으로 쳐들어가서 싸바싸바;; 1,2권 진짜로 취향적이었는데 어흐흑 그런데 감상평을 보니.. 혹시 1,2권만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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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작가도 폭주하는 흐름을 타기도 합니다.. 뒤에 생각해보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우리네 인생도 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때 내 왜가 그랬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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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계속 보류중인 작품이군요. 언제나 감상을 읽어도 이 보류가 그대로라서..... 감상글 잘 읽었습니다.
악 4권 안읽었는데 댓글이 미리니름...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저는 맞지 않더군요. 1~2권 빌려서 반도 안보고 반납을 했었습니다. 인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처리'가 주 스토리가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꼭 '비뢰도'를 보는듯한 느낌도 들더군요. (1부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2부 부터는 너무 늘어져서 안 읽었습니다..)
아무래도 김의성님(넷명:창술의 대가)의 독특한 세계관을 이해해야 더 재밌게 볼수 있는 작품이죠. 모든 작품들이 하나의 세계관을 가지면서 또 하나하나가 독립적이다보니 전부를 이해하고 보는것보단 모르고 보게되면 재미가 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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