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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1 멍충멍충멍
    작성일
    07.07.07 10:22
    No. 1

    요즘 나오는 판타지는 50쪽 읽으면 던저 버리는게 보통인데 나름 재미있더군요. 저는 오크족 마법사가 인간의 잡아 죽이는 내용을 기대 했는데 오크 시체를 다루는 마법사라서 조금 실망 했습니다. -_-;;

    작가님 께서 인간다운 주인공을 그리려고 상당히 노력을 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일반 적인 판타지에서 터저나오는 혈기를 참기 못하고 능력 있고 없고를 떠나서 낄대 안낄대 다끼다보니 "당신이 내 영웅이오!"하는 주변인물들이 생기지 않는 점은 매우 보기 좋더군요.
    문제는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이야기의 굴곡이 없이 너무 평이 하게 흘러가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이 가진게 재치와 지혜라기 보다는 그저 운으로 능력생기고 운이 없어서 위기에 봉착하고 운으로 위기를 탈출 하는 부분도 아쉽더군요.

    아무튼 간만에 2권을 돌파한 판타지라는 깊은 인상을 심은 오크마법사를 보고 추천 꾸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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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뿔딱
    작성일
    07.07.09 01:19
    No. 2

    최근에 읽어본 책중엔 열왕이후 가장 만족스러운 책.(지극히 인간적인 주인공이라 감정이입이 잘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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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10.04.23 01:30
    No. 3

    저도 오크쪽 마법사로 활약하나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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