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지금 막 2권을 덥었는데, 꽤 볼만하군요. 어디선가 본듯한 소재임에도, 참 맛깔스럽습니다. 마신이란 이름 때문에 상당히 꺼려졌었는데, 내용을 보니 볼만하군요. 근데, 참 손오공의 순간이동 기술이 나오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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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권은 종남검성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새로나온 3권은.. 글세요 제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일반적인 먼치킨소설과 다를 바가 없게 되어버린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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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권 오늘 읽었는데, 후 그냥...
퍼스트맨 마신 둘다 호쾌함때문에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퍼스트맨에서 이해가 안되는 점이라면.. 성직자 분들이 어째서 '성자'라는 단어를 몰라서 남자를 '성녀'라고 부르는지.. 이거 볼때마다 제 나름대로는 정말 멍청하신 성직자분들에게 화가난다는
순간이동이 아니라 한걸음에 삼천장을 이동하는 그 경이적인 보법으로 인해 순간이동처럼 보이는것 뿐인거 같습니다.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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