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게임소설중에는 손에 꼽히는 글 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게임소설을 좋아하지 않고... (아니.. 요즘 나오는 깽판에 개념없는 작들이 워낙 많아서 질려서 싫어졌다 라는 표현이 맞긴합니다만..). 몇몇 개념작만 보거나, 정 볼거 없을때 한번 낚여보자.. 라는 마음으로 1권보고 접는 식입니다만, 달빛조각사는 전체적으로 내용도 잘 이끌어가고 괜찮다고 봅니다. 요몇년 사이 나온 게임판타지중에는 정말 손에 꼽히는 글이죠.. 물론 글 중간중간 거슬리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윗분들이 언급한 초반 30억 부분이나... 중간중간 주인공의 현실에서의 어벙한;; 모습이나... 6권에서 방송국에서 위드 찻으려 날리치는데 연락도 못하는거나;;(이미 유저들이 퀘스트 주인공이 마법의 대륙 그 위드라는 걸 알아채고 게시판은 그거로 도배됬는데.. 방송사들은 연락방법이 이메일 밖에 없어서 멜 보내고 마음만 조린다니;; 1권 초반에 판 캐릭터 방송국쪽에서 사서 전화하고 그랳는데.. 그 방송사는 뭐하고 있는지;;; ) ... 여튼 중간 중간 조금씩 거슬리는 부분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흥미로운 요소도 많고, 글도 맛깔스럽고 괜찮습니다^^
계속 주인공 사기사기 거리는데 ㄱ- 책 내용 제대로 안읽어보셨나요;;
주인공보다 강한사람은 얼마든지 많은데 주인공은 320레벨 몹 잡는데도 목숨을 걸어야되는데 그걸 단칼에 잡는 분도 계신데요 이것참..
먼치킨먼치킨 그러는데 먼치킨이 싫으시면 그냥 일반 소설 빌려보세요
어차피 판타지나 무협의 특성상 대부분의 소설의 주인공은 강해지게 되있는데 달빛조각사는 강해지는 개연성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거기다가 6권까지 나왔는데도 랭커 1위가 390 레벨가까이인데 주인공은 아직 300 도 안된것을 보면 알수 있는데 말이죠?
읽어봤습니다.
다행히(?) 저희동네에는 전권이 있었네요.
금룡이도 겟츄!!
읽고난 감상은 솔찍히 신마대전,아르카디아 보다는 못합니다.
(다른분들이 너무 비교를 하셔서 ^^)
초반 30억, 조각했을때의 명작,대작의 완성, 505명의 바보 검치들
밸런스 면에서 뭐랄까? 너무 주인공위주가 심합니다.
특히 게임소설에서 신 던전을 찾았을때의 해택(2배 경험치 아이템)이
너무 자주 나옵니다.
개인적으로는 85점(무조건 한번쯤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음)을
주고 싶네요.
분명히 최근에 나온 게임소설 아니 전체소설중에도 수작이라
생각됩니다만 최고라 하기에는 부족함이 느껴지네요.
사족으로
신마대전은 자식이 태어나면 꼭 읽게 해줘야되는 필독서입니다. ^^
개인적 감상으로는
어째 게임속이야 게임이니 아 그런가 보다 하는데
현실쪽이 더 판타지 스럽더군요..
현실쪽 너무 쓸대 없이 말도 안돼는 에피도 많고.
어릴때 부터 소년가장으로 알바만으로 힘들게 생계를 유지했다면서
게임에선 완전 24시간 게임만 하는 리니지폐인수준..
걍 현실서 먹고살만하니가 게임만 죽도록 팠다...이게더 말이됄텐데말이죠.하루종일 알바하고 하면 몸이 천근 만근인데
게임에선 200시간 연속 게임을 했다고 하니..실제로 큰 프로젝트 때문에 70시간까지 안자본적이 있지만 60시간만 안자도 사람에겐 헛겉이 보이죠
200시간 동안 안자고 겜하는애들은 저 뉴스서 나오는 피시방에서 급사하는애들인데..그런애가 무슨 소년가장을 할까요.
머 현실속은 대충 그렇고
게임 내에서는 재미면에서는 괞찮더군요.
현실쪽을 좀더 비중을 줄이고 게임쪽으로 비중을 더 크게 잡는다면 좀더 좋은 작품이 돼지 않을까 싶구요.
위에 어느분이 신마대전 필독서라 하기에 구해 읽었다가 ㅡㅡ....
이건 재미를 떠나서 소설가로서의 기본 필력이랄까요..글쓰는 수준이 거의 중고등학생수준이라..도저히 읽을수가 없더군요. 나이 어린분들은 좋아할듯한데..도저히 필력때문에 다음장을 못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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