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목은 마법서생인데...솔직히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거의 없지요.
솔직히 판타지 세계의 마법이라면 뭔가 특이할 만한 점이 드러나야 하는데.... 일반적인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사술이나 진법 이상은 아니더군요.
게다가 마법은 간간히 심심할 때 즈음 사용하는데다 마법을 익히는 건 어느 정도 성취를 이뤘는지도 나오질 않지요. 무공은 성장하는데 마법은 그저 한번씩 써주는 그런 보조물이랄까?
뭐 제목이 마법서생이 아니면 상관없겠는데... 제목은 그래놓고 내용은 마법이 거의 나오질 않으니 좀 그렇더군요.
게다가 마족에게 배우는 능력이란 게.... 결론은 무공 이상의 것은 못되더군요. 무공과는 다른, 무공상리와는 아주 다른 뭔가 특이할 만한 게 보여야 재미가 더할 텐데 그냥 대단한 정도의 무공이나 마찬가지로 표현되니,,, 이것도 단점이군요.
사실 이런 퓨전은 무협이란 테두리에서 판타지의 이질적인 부분이 가미되면서 서로 상리에 맞지 않는 특성이 부딪치는 것에서 재미를 찾는 겁니다. 일단 제목을 마법서생이라 해서 처음엔 독자를 끌어들였지만, 결국 뒤로갈수록 실망감은 어쩔 수 없군요.
하하 지금 /무상제일검님 착각을 하시는거 같은데 독자니, 뭐니 하는 말은 좀 오바구요 이 소설이 재밌다 재미없다 를 님이 논하는것도 오바거든요!
"취양이 틀려서 전 생각보다 재미없었어요" 라구 말하면 될걸 제가 한참 읽어 보고 너무 재밌다 '혹시나 못읽어 보신분들 에게 추천해줘야지' 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추천글을 썻는데 댓글이 뭐요??
당신이 뭔데 독자들은 어떻니 마법이 어떻니 당신한테 쓴글 아니거든요 지우시고 새로 쓰세요 "나랑 취양이 틀려서 난 재미없더라"
그리고 사람마다 취양이 틀립니다 전 소설 제목도 신경안씁니다 오로지 하나 책 1권 2권을 읽었을때 나로 하여금 눈을 때지 못하게 할수있나 없나 전 그거 하나로 재밌다 재미없다를 따지는데 마법서생 제 기준에선 재미있더군요 남에게 강요하는게 아닙다 전 재미있더군요 이게 끝이구
저랑 비슷한 취양분들중에 못읽어 보신분들이 저같은 즐거움을 누렸으면 하는 바람에 추천글 적은거지 품평회 해달라는게 아닙니다. 아 너무 흥분해서 말이 두서없이 너무 길어졋는데 죄송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