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내용은 재미를 보장하지만 완전 미국을 악의 축으로 잡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마 취향타실 듯한 역사물이지요 그때만 해도 북한에 대한 이야기가 없는게 이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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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그냥 제가 읽기에는 악의 축이기 보다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국가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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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추구하는 이념이나 줄거리는 공감이 가지만 은근히 감동을 강요하는 듯한 설정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좀 어색한 점이 있어도 신인이니까-하고 넘기고 초반 흥미롭게 읽다가 중간에 cia에 잡혀 고문당하고 죽은 군인 나오는 파트 이후로는 포기했습니다. 그 뒤에 몇편에 걸쳐서 죽은 군인 때문에 눈물 뚝뚝흘리는 동료군인들과 갑자기 발견된 죽은 군인의 유언장에 감동받는 기자들에 대한 글을 읽으며, 그 감정과잉의 모습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감동이 조금 오바 하는 경향이 잇지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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