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이스 가문 -> 스타크 가문
세븐랜드 -> 세븐킹덤
존, 브랜, 아리아(이상 스타크), 티리온(라니스터)이 처음에 좋아하는 캐릭터였습니다. 데너리스는 캐릭터보다 과연 여기서 드래곤의 능력이 얼마나 될까에 관심이 더 가는 편이었죠.
3부에 가면 1,2부 내용이 정리가 되고, 처음에 짜증나는 캐릭터이거나 적대적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들의 질적이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산사는 처음에는 짜증캐릭터였는데, 3부 끝으로 갈수록 호감도가 급상승중이고, 라니스터 가문의 자이메의 변화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대단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은행나무 출판사 홈페이지 가서 확인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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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초 쯤 4부 첫 권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저자의 방한 행사가 계획 중이라 출간 시기를 그 즈음에 맞추었습니다. 화석되지 마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지방에 사신다면 좀 어렵겠지만)
저자 실제 싸인까지 받으실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선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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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J.R.R Martin이 방한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가을이군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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