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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Lv.1 낭아도
    작성일
    07.06.11 01:00
    No. 1

    흠.. 저도 오늘 1권 읽어봤는데.. 느낌이 저랑 비슷하시군요.. 일단 문체나

    글 흐름에는 문제가 없는데... 여러가지 설정이...

    결혼해서 부인이라고는 하지만... 만나지 하루도 안됬고, 자신을 그렇게

    무시하고, 냉정하게 대하는데.. 자기만 가족이라고 이해할려고 하다니..

    저 같은 성격의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머 물론 여자가 엄청난

    미인이라고는 하지만.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달의수장
    작성일
    07.06.11 05:47
    No. 2

    재미 있게 보고 있죠..
    잔잔한게 좋아서..
    2권 말미에 무공을 익히게 된거 같던데..
    그것도 무주라는 엄청난 인물의 무공을..
    다만..
    답답 하긴 답답 합니다.
    주인공이 너무 답답하죠..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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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론도
    작성일
    07.06.11 06:02
    No. 3

    허부대공.......감상이 엄청 많이 올라오는데, 여러 대여점 가보면 항상 책꽂이에 꽂혀있더라고요. 과연 실제 인기가 어떤지 이유없이 문득 궁금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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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6.11 11:54
    No. 4

    나름 그 전개도 재미있을지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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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6.11 12:08
    No. 5

    전 별로 안 답답하던데요..
    설정에 딱 맞는 주인공이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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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황금물결
    작성일
    07.06.11 13:28
    No. 6

    요약하자면 글쓴분의 개인취향에 맞지 않는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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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윤하늘아래
    작성일
    07.06.11 18:04
    No. 7

    저도 가족에 대해 그렇게 집착하는 주인공의 성격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정에 굶주려 홀로 있는게 두려운 정신병(?)을 가진 사람처럼 보이기도 하더군요.
    무조건 가족.. 가족..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 개인적인 감상은 호의로 무엇을 좀 주려는건 받았으면 좋겠네요.
    너무 거부만 하니 짜증이 나더라는..ㅎㅎ
    그래도 꼭꼭 잘 챙겨 보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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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6.11 18:28
    No. 8

    음 주인공 정에 굶주려서 가족이라는 이름에 콤플렉스 있는거 맞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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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松林主
    작성일
    07.06.11 22:14
    No. 9

    허부대공 인기 많은 듯.. 꽂혀있는 날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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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꿈의무림
    작성일
    07.06.12 13:40
    No. 10

    대공녀도 어떻게보면 불쌍한데 전 주인공이란 잘되서 행복한을 느끼는 모습을보면 좋넸네요...어릴적 회상신 나오면 너무 불쌍하던데 꼭 행복해지기를...주인공하고 알콩달콩하게 살았으면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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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비
    작성일
    07.06.13 00:33
    No. 11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가족을 버리지 않겠지...

    자신의 테두리 안에 있는 부하들은 거두고 자신의 밖에 있다고 가족을 버린다면 그거야 말로 사람이라 할 수 있겠나.
    나는 허부대공에서 사람냄새를 맡았다. 방수윤의 전작인 무도에는 사람이 없었다. 무도를 익힌답시고 깝치는 인형이 있었지.. 그에 비해 부운은 천재적인 오성, 감각을 갖추었지만 오히려 사람다웠다. 왜.. 그에겐 고집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대공호위대가 부운의 능력을 신뢰한다고 보지 않는다. 그의 인간됨을 믿고 있다고 본다.

    최근 무협에는 고집있는 인물들이 줄었다. 하나를 알고 둘을 모르는 고집이 아니라, 열을 다 알아도 하나를 고르는 그런 고집을 가지는 사람들이 이젠 없다. 열을 알면 열을 다가지려는 심보만이 남아있다. 그건 모든걸 다가지고 싶어하는 독자들의 막되먹은 욕심에서 비롯된 걸께다. 댓글로 불만 토해놓고, 읽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으면 작가의 고집이 꺽이고 인물의 고집도 사라진다. 더 좋은 것말 골라잡는 얌체만이 남는게다. 가장 좋은 무공만 골라 익히고, 가장 이쁜 애인만 찾고, 가장 똑똑하고 힘쎈 부하만을 주위에 두고 천하를 가지고 노려드는 양아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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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외로운남자
    작성일
    07.06.13 01:31
    No. 12

    여기서 연재될 당시에 즐겨봤었지만, 저 역시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가족에 대한 집착과 더불어 대공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설득력이 있냐는 것이겠죠...주인공이 원하는 가족은 형식으로 엮어진 관계가 아니라 진정 서로를 위하는 관계라는 점입니다. 그런 것으로 원하면서 자신은 얇팍한 형식에 집착하는 모습이 거슬리게 보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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