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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8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6.08 18:36
    No. 1

    다 연결됩니다.

    그 유정생은 절대무적의 유정생 맞습니다. 책 제목은 절대무적인데 후대의 별호는 무적절대검..이라서 조금 이상하기는 합니다만은...-_-
    야이, 낙무흔 건방진 놈... 감히 정생이가 아작낸 놈이 일부분일 뿐이라니.. 네놈이 구마룡을 무시하는구나.
    불이검문... 그 불이검문 맞습니다. 북궁남가에서 검무린이 말한 불이검문은 그냥 우연의 일치일뿐 아무 관계 없고요.

    아니요... 육능운은 어디에 등장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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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6.08 19:17
    No. 2

    ? 2번째 있던 그 길던 뎃글 어디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07.06.08 19:29
    No. 3

    환환전기(4완)-광신광세(광마 다음 작품으로 예정)-난지사(3완)&무림천추(4완)-겁난유세(4완)-실혼전기(3완)-광오천하(3완)-혈관음(출판사 문제로 3미완)-북궁남가(5완)-약골무적(6완)-절대무적(9완)-쾌도무적(6완)-천뢰무한(8완)-광마(현5)
    (출판된 순서가 아니라 시간대의 순서입니다.)
    광신광세를 제외하고 총 63권... 평균 시간차가 200년에 혈관음과 북궁남가는 아마도 500년 정도에 북궁남가와 약골무적의 시간차도 300년 이상... 결국 환환전기와 광마의 시간차는 이미 3천년을 넘겼으며, 실혼전기의 후속작으로 마혼전기 또는 광혼전기가 광신광세 다음으로 예정되어 있죠.(쓸데없는 이야기지만 겁난유세에서 고려인삼...은 아니고 장백삼이 나오더군요.)

    거기에다가 금시조 님께서 언젠가 오류의 수정이나 설정의 재정리로 시리즈 개정판을 내신다고 하신...

    정생이는 그 정생이가 맞습니다.
    후대에선 '천지협' 정생이를 '무적절대검'이라 부르지요. 천하제일마였던 적군양은 후대에 고금제일마로 칭호가 격상되었고요.

    야율의 성씨를 가진 자로는 혈관음의 흑막으로 보이는 자가 있었죠.
    (별로 관계 없을수도 있지만 관음문에 의해 망한 혈뇌서원의 생존자이자 뇌정마제를 안배한 자의 이름은 율안극...)

    불이검문은 절대무적에서 200년 전, 약골무적의 주인공인 무적검왕 정소운과 그의 친구 초무쌍이 세운 문파이죠. 그 후로는 정씨가문을 주로 하여 연씨가문(초무쌍의 자손들)이 뒤에서 도와주는 식인 것 같았는데 절대무적 이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쾌도무적과 천뢰무한에서의 불이검문의 문주는 연씨들이었죠.
    참고로 천뢰무한의 무적검 중에서 일원과 흑암은 정소운과 초무쌍, 그 두 사람이 가장 처음 완성한 것으로 천뢰무한 6권 끝에 언급됩니다. 또 정소운이 무적검왕을 겨루기 위한 무적검주들의 싸움 전에 그린 반인반검도는 정생이의 무공에 깊은 영향을 끼쳤죠.
    (약골무적의 마지막에 초무쌍이 정생이의 출현을 예언...하기도 하죠.)

    육능운과 그의 문파(천뢰문이었던가?)는 아마 다른 시리즈에선 언급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굳이 관련성을 찾는다면 광신광세의 뇌문과 뇌왕이 천뢰문의 시조 정도인 것 같더군요.

    참고로
    사도빈이 낙무흔과 결전 이후, 말한 환환문의 무공이란 무량진기(=환환진기)를 말하는 것이고,
    환환지존은 현재까지 연대기내 최강자로 뽑히는, 환환전기의 주인공 '청무량'이랍니다.
    환환전기의 라스트 보스는 절대무적과 마찬가지로 구마룡.(환환전기는 자칭 파괴신 천마, 절대무적은 혈황.) 환환전기에선 무량진기 이외엔 천지의 그 어떤 기운도 대적이 불가한 존재... 절대무적에선 마계의 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존재... 등의 전설을 가진 마도최강무공이었는데, 낙무흔의 그 발언으로 환상이 박살났죠... 둔저님과 마찬가지로 저도 그 부분을 본 순간 충격을 먹고 머리가 멍해짐... 페이지를 못 넘김... 제발 착각이라 말해줘 모드가 되었었죠.
    쾌도무적을 완독한 이후에 혈왕결이 마기를 흡수하는 무공이라는 것을 발견하고는, 혈왕이란 존재는 마기의 궁극적인 집합체이자 그 근원인 구마룡마져 흡수할 수 있기에 낙무흔이 그런 말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구마룡의 환상이 깨지지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AlBaTiNy/ 수정했습니다 -_ㅜ
    올리고나서 다시 보니 오타와 오류가 몇개씩 보이더군요. 퇴근할 때 쓰다가 집에서 이어 써서 그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6.08 21:44
    No. 4

    복수하면 몇몇 작가님들을 떠 올릴수 있는데

    역시 박성진작가님을 빼놓을수가 없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inDongI..
    작성일
    07.06.08 23:21
    No. 5

    천뢰무한 8권에 광신광세에 대해 잠시 언급되네요.

    광신광세의 주인공은 귀곡자 같군요 ~!

    -----------

    빙하신공은 천뢰신공과 마찬가지로 전설의 "귀곡자" 시대를
    풍미하였던 십왕중의 한 명인 빙하제로부터 비롯된 무공이다.
    환환문의 시대 이후, 천하의 무공이 가장번창했었다는것이 바로
    귀곡자의 시대다.
    후세의 사람들이 세상도 미치고 신도 미쳤다는 광신광세의
    시기라 일컬었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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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2 한신0
    작성일
    07.06.09 22:26
    No. 6

    ㅜ_ㅜ
    장백삼->장백산삼
    겁난유세에서 광무혼이 우연히 복용한 후, 내공이 빠르게 증진되어 결국엔 영겁혼돈안의 마력에서 벗어나죠.(그런데 난 대체 어째서 왜 장백산삼을 고려인삼으로 기억한 거지ㅜ.ㅜ)


    둔저/ 생각해보니 불이검문은 일원 이외에 또 하나의 무적검인 대우주나 대우주판천황이 연씨세가에 이어졌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북궁남가의 오직 하나의 검 '대우주파극'의 완성 과정에서 일어났던 참극들을 생각해보면 익히는 과정이 살벌하기에 마성에 시달려야 하는 흑암과 함께 폐기된 것일지도 모르겠군요. 약골무적에서 설화도 자신의 살기를 제어하지 못해 불량배들의 머리를 터트렸고..)
    그런데 무슨 일이 있었길래 연씨가문이 문주를 맡고 투명무쌍류가 누출되고 사굉운에게 대우주파천황이 들어간 것인지...
    흑암과 파멸은 팔암마전의 마공들이 근본이니 혈경에 들어가거나 뇌정마교에 전해질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대우주파천황은 어떻게 해서 손에 넣었을까요?
    구마룡은 그저 안습...
    최소한 지역 하나는 초토화시키며 깽판을 치던 뇌정마제들과는 달리 신위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고 나올 때마다 조기진압... 그리고 천뢰무한에선 혈왕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굴욕까지...
    광신광세에서 혈왕의 수수께끼가 풀릴거라 생각되지만 그때쯤 저는 군대에ㅜ_ㅡ


    네임즈/ 확실히 금시조님께서 본명이신 박성진으로 출판한 책들 모두 복수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네요.
    절대무적 - 적녀문의 무림에 대한 복수
    약골무적 - 자신을 대신해 목숨을 내던진 친구의 복수, 믿었던 사람의 계략으로 오해받고 쫓겨난 자의 복수
    쾌도무적 - 스승들과 친구의 복수
    천뢰무한 - 부모, 이웃, 친구 등 너무나도 많은 피의 복수
    쾌도무적 - 친가족은 아니지만 분명히 가족이었던 사람들을 죽게 한 황실과 그 관계자들을 향한 복수


    단델/ 작가연재란에서 검색해보시면 광신광세가 나온답니다.
    귀곡자는 금시조 님의 2번째 출판작인 무림천추 때부터 그의 후예들인 귀곡삼절 등으로 후대에 큰 영향을 끼친 자이죠.

    무림천추에서 귀곡삼절 중 무절의 태원신공을 이은 연옥천은 절벽에서 떨어져 온몸의 뼈와 근육이 모두 박살나고도 식물인간으로 목숨은 건지고, 마지막에는 잠시 동안 정신을 차리고 주인공인 진소백에게 조언을 해준 후 편안히 잠들듯이 숨을 거둡니다.
    의절을 이은 종사원은 심장 이식을 해냄...

    겁난유세에선 기절을 이은 천수옹이 만든 두 작품.
    기절의 각종 장치들과 전대고수들의 유물로 이우어진 만인총은 당시 절대고수들이었던 십절을 죽음으로 이끌었고,
    뇌정지기가 깃든 파황뇌진철로 만든 천뢰검은 결전에서 마지막 승부수로서 사용됩니다.
    귀곡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천수옹이 남긴 금옥수도 선천강기인 신마은하광의 포스에 밀리지 않는 위력을 보이죠. 다만 적절사양이 내공 5갑자 이상이라 3갑자(+뇌정지기이긴 하지만...)인 광무혼에겐 금방 내력이 바닥을 보이게 만드는 위험한 무공...

    실혼전기에서 기절을 이은 제갈세가는 혈뇌서원과 처절한 두뇌싸움을 벌였고, 혈관음 3권에서는 귀곡삼절을 능가하는 귀곡자의 유산이 등장.
    그후 절대무적에선 기절을 이은 제갈세가와 의절의 후예가 등장.
    쾌도무적에서는 은거한 제갈세가의 후인이 잠깐동안 다시 나오고, 천뢰무한 4권에선가 수왕의 시험 이후 그녀와 귀곡자의 관계가 언급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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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금시조
    작성일
    07.06.09 23:26
    No. 7

    여기서 이 말이 적당할 지는 모르지만 ...
    대단들 하십니다 여러분 ㅡㅡ;;
    그리고 더불어
    무척이나 감사합니다아아아아아~~~~~~
    꾸벅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둔저
    작성일
    07.06.13 01:59
    No. 8

    기절의 진짜 포스는 겁난유세 마지막 부분에서 나타나죠.
    천뢰검이야 뇌전지기를 흡수해서 그렇다쳐도...
    벽이 강기를 퍼부어도 박살나지 않을 정도라니... 만박 잡아먹은 기관장치에 한표.

    사실 천뢰무한에서 낙무흔이 강하다고 날뛰거나 약골무적에서 정소운이 날고 기어도...
    환환전기 보신 분들은 그 놈들이 쎄다는 인식이 잘 안 되죠...-_-; 정생이 정도는 되어야 '아, 저 놈 넘버 2다...'라는 인식이...

    ...금시조님께서 예전에 내신 난지사~무적불패까지는... 주인공들이 약해서(요즘에 비해서) 눈물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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