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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는 감상글이네요

허부대공..정말로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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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와 비슷하다라...
저는 허부대공을 읽으면서 서효원 작가님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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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럴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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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저도 서효원 작가님이 생각났는데.. 저만의 느낌이 아니였군요.
왠지 구무협 시대의 서효원, 검궁인, 사마달님 등의 작품의 향기가 나네요. 향수를 약간 불러일으키는 작품이에요. 그리고 작품의 설정중에 시공검이라든지 일반 무림고수들이 모르는 초고수들만의 세상 등등..무상검이 생각났던 소설입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구무협의 향수만 느끼고 새롭고 참신한 느낌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 재미와 흥미는 보장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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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구무협의 향수가 요즘 독자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올것입니다.
청소년독자중에는 3권무협을 읽은 적이 없는 분 대대수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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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종남검성님 말씀에 한표
오히려 신선하더라구요.
요즘 흐름과 좀 다른거 같아서 좋던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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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허부대공.
그 단체 이름이 뭐였더라...-_-;; 거대 단체의 문주 남편이니....
직책(?)이 대공이고... 허부. 빈 남편? 이걸 좀 융통성 있게 풀어 말하
면 없는 듯한... 뭐랄까... 남편이지만 남편이지 않은...
허울뿐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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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검전기 14권인가 그즈음에서 포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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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분은 꽤 재밌게 봤는데 완결까지 기다리려니 목 빠지겠네요. 그냥 잊어버리고 살아야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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