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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

  • 작성자
    Lv.59 좋은이
    작성일
    07.06.06 23:46
    No. 1

    감상란보다는 비평란에 어울리는 글이군요.^^

    오늘 일대검호5권을 읽었습니다.

    아쉽게도 천하무림님의 말씀처럼 권수를 더 해 갈수록 글에 우각님 특유의 빨아드리는 맛이 거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장 큰 불만은 도대체 주인공의 무공수준을 가늠할 수가 없다는 것입다.
    어떤 설명에서는 천하무적인데 또 다른 전투신등에서는 고수는 고수인데 천하무적보다는 상당히 떨어지는 것 같구... 너무 헤갈립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무공의 벨런스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준)무적의 주인공이 적에 맞서 상처를 입을 때나 마도육문의 고수들과 싸울때 긴장하는 거 보면 완전히 드래곤 볼 보는 기분입니다.

    독자들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일대검호는 우각님의 전작들에 비해 작품의 재미나 흡인력이 떨어지는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하루살이
    작성일
    07.06.07 00:26
    No. 2

    솔직히... 들락날락 거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천마군
    작성일
    07.06.07 07:18
    No. 3

    윗분의 글에 전적으로 동의함
    저도 무공의 수준이 왔다 갔다한다고 생각하며
    하는 행동이 일관성이 없음
    복수행도 아니고 솔직이 말해서 5권까지 본것이 아깝다는 생각
    기존의 작품처럼 좀더 확실한 주인공의 모습이엇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6.07 11:03
    No. 4

    제가 보기엔 주인공이 복수를 하고 싶어도 백마는
    천하 곳곳에 숨어서 나름 세력을 키우는 중입니다.
    그들을 찾기란 거의 불가능 하고 먼저 그들이
    나서기 전에는 주인공이 찾기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먼저 죽은 두명의 백마나, 그 용무린의 여자인
    이름이 기억은 안나지만 하여간 그녀가 먼저
    모습을 보이거나 우연히 만나지 않은 이상
    서로 만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지금 주인공의 무공은 확실하게 드러나진 않았지만
    예측해볼 수 있는 점은 백마 중에서 용무린을 빼곤
    모두를 이길 수 있다는 건 확실합니다. 그러나 그정도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으나,
    주인공이 구한 천하사세중 한곳 (또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에서 엄청난 연못(이름 또 기억 안남 ㅠㅠㅠㅠㅠㅠ)에
    들어갔음에도 쉽게 나왔단점은 주인공의 무공이 완성되지
    않았어도 거의 천하에서 최상 20명 급에 든다는 것을 생각해
    볼수도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에서는 제가 예상하는 것은 용무린이 최후의
    적이 되던가 용무린이 반골인것을 이미 전륜용가는 알고
    있었습니다. 용무린이 반기를 드는 것까지 예상하고서
    모든 일을 여태까지 원하는 바로 이루는 마도육둔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너무 비약전인가;;)

    하여간 일대검호 4,5권은 좀 지루한 맛이 없자나 있었지만
    6권부터는 재밌어 지리라 믿습니다.

    p.s 제 생각으론 일대검호 주인공이 과거에 대해 전왕전기와 거의
    동급으로 증오와 분노, 복수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박건희
    작성일
    07.06.07 20:36
    No. 5

    1,2권이 너무 재밌어서 그런지 3, 4, 5권은 그냥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히로인도 별로 맘에 안들고,, 1,2권봤을때는 3권나오길 엄청나게 빌었는데, 이제는 별로 나오던 안나오던 상관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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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7.06.07 22:01
    No. 6

    AlBaTiNy//님께
    어떻게 그걸아시죠??
    작가님이 어떤식으루 내용을 꼬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책에 내용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그렇게 자신있게...
    글을 올리시다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청춘별곡
    작성일
    07.06.07 22:41
    No. 7

    꼭 그렇게 된다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얘기하는건데 못올릴것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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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석철두
    작성일
    07.06.12 03:59
    No. 8

    제목이 일대검호이나 무적검호는 과연 누구일까?
    제목만 보면 무공이 무적은 아닌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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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7.06.17 20:15
    No. 9

    전 일대검호 1권 초반부에 자꾸만 "천년전에 실전된 무학" 어쩌고 하는 판에 넘어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아니 무슨 천년이 그렇게 쉽게 언급이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천년이면 문자의 형태 조차 틀릴테고 사실은 전설이 되고 전설은 신화가 되고도 남을 정도의 시간인데...
    무협소설에 무슨 리얼리티를 원하는건 아니지만 제발 천년은 좀 그만 언급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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