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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11 서뇽
    작성일
    07.06.02 17:58
    No. 1

    저도 그런 생각 많이 했습니다...
    금룡진천하 읽어보고 잠룡전설 읽었는데...
    권왕무적 같은 소설이 시원 시원하고 통쾌하다면... 황규영님 작품은
    답답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금룡진천하도 그렇고, 잠룡전설도 그렇고, 천하제일 협객은 친구말
    들어보니 역시... 전부 무공은 강력하지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ery
    작성일
    07.06.02 19:16
    No. 2

    이 분 소설은 제 취향은 아닌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일
    07.06.02 22:25
    No. 3

    황규영님 소설 전부다 읽었습니다만 슬슬 패턴이 매너리즘에 빠지는듯 싶습니다. 소환전기,가즈블러드까지 힘들게 찾아 읽은 팬이라죠.~~
    그리고 금룡진천하 맘에 안드는부분이 빈민들 광산개발할때 터무니없이 잘해주는것같네요. 요즘 시대로 따지면 노가다 일꾼을 빈민촌에서 모집할때 월급 300만원이면 충분히 많이주는걸 빈민들 불쌍하다고 월급 200만원에 회사수익 70% 분배하는것과 다름없어 보입니다.본인은 투자다해가면서 고작 20% 가져가고요. (월급 200만원만 줘도 됩니다.-_-..). 그 빈민촌 먹을것만 줘도 일해줄사람많습니다. 먹을것주고 수익의 70% 글쎄요입니다. 잠룡전설처럼 있는돈 전액 기부라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이해가 잘갑니다만 이건 경제관념상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서드
    작성일
    07.06.02 23:13
    No. 4

    재미만 있는데... -_-;;

    머 꼬투리 잡고자 한다면 안잡힐 무협이 몇개나 될는지... 흠 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7.06.02 23:17
    No. 5

    그건 그렇지만, 딱히 신경 써야 느껴지는 게 있고 신경 안 써도 자꾸 거슬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신경을 좀 써야 문제점이 보이는 경우엔, 이렇게 글을 올리지 않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권 s 2 왕
    작성일
    07.06.02 23:40
    No. 6

    솔직히 말해서
    황규영작가님 소설은 대부분....
    잠룡전설은 그렇다 치고....
    금룡진천하 너무 주변인물들에게 끌려다니듯 싶고
    자기 합리화와... 자기 신념이나 그런게 없는듯 싶어
    아쉽네요 ...
    잠룡전설은..... 금룡진천하 처럼
    심하게 끌려다니진 않았는데 ...
    경제적관념으로 보았을때...
    광산 ,... 위에 분이 말씀하셧던것처럼
    답답 ... 하네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hyolgiri..
    작성일
    07.06.03 03:19
    No. 7

    서드님/이소설은 개인적으로 전작들이 재미가 없어서 안봐서 어쩐지 모릅니다만, 재밌다 , 혹은 없다 란거는 자신의 취향(이것 애매하지만)입니다. 본인이 재밌으면 그 장점을 말씀하시길. 왜 꼬투리잡냐고 괜히 남의 감상글 이유없이 '꼬투리' 잡으시지 말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7.06.03 05:57
    No. 8

    저도 잠룡전설/가즈블러드까진 재밌게 봤는데...천하제일협객과 금룡진천하는 좀 아니더군요....문제는 책을 보는데 아무런 감이 안난다는 사실...재미없다는게 아니라 웃기거나..슬픈 이런감흥이 안나옵니다. 걍 읽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천하무림
    작성일
    07.06.03 10:43
    No. 9

    서드//님이 재미있다고 다른분들도 다 재미 있어야 하나요?
    그냥 느낀그대로 적는건데 꼬투리라뇨 님이야 말로 본분 쓰신분의 꼬투리를 잡으려는거 같군요
    저도 황규영님의 작품 몇개 보고..이젠 안봅니다. 필력이야 빠지지 않는 분이시지만 내용면에서는 달라지는게 안보입니다. 다루는 주인공만 다를뿐 흘러가는 내용이 비슷비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7.06.03 16:17
    No. 10

    어디선가 황규영님의 심정이 담긴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쓰고 싶으신 것은 진중한 분위기의 황규영만의 색깔을 드러낼수 있는

    그런 이야기 이지만 '작가'이기 때문에 유쾌한-직설적으로 말하면

    팔리는..-이야기를 쓸수 밖에 없다는 심경이 담긴 내용이었습니다.

    작금 장르문학은 작가님들이 자기만의 색깔만을 고집하기에는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언젠가 대략적인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장르문학의 일반적인 작가분이 한권의 이야기를 풀어서 우리가 흔히

    대여점에서 볼수 있는 수준의 권수가 팔리면 약 180만원-200만원

    정도의 인세를 받는다고 하였습니다.

    일반적인 작가분이 2달에 한번 -이것도 나름대로 하이페이스 라고 생각

    되어집니다만...-한권의 책을 내신다면 한달에 90만원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다고 인세이외의 어떠한 다른 루트의 수입이 들어오는 것도 아닙니

    다. 즉 작가분들의 -이야기를 풀어 생계를 꾸려나가시는...-입장에서는

    결코 상업성을 포기할수가 없는 환경에 처해있다는 것이겠죠..


    저는 가끔 '이 작가분의 작품은 주인공 A를 B로 바꾸어놓은 똑같은 이야

    기 이다'라는 비평글을 접하면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모든 작가분들이 글쓰기를 그만두게 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해 글을 쓰시는 분들의 입장과 그들의 노고를

    '일반적인 비평'으로 치부하기 전에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요..





    비평에 태클은 아니지만 다같이 한번쯤 생각해 봤으면 하는 문제라

    자리가 아님에도 무릅쓰고 한말씀 올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fiery
    작성일
    07.06.03 16:28
    No. 11

    그 자기만의 색깔이란 것이 바뀌질 않으니 비판글이 올라오는 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7.06.03 16:32
    No. 12

    tjdgml8213//자기만의 색깔을 고집하기에는 너무도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는 문장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나는이다
    작성일
    07.06.03 18:07
    No. 13

    일반적인 비평이라고 하기엔 좀 걸리는게 많은것 같지안나여??

    그분들이 단지 유희 거리로 쓰는 글들이 아니라면 당연히 자신이 내놓은

    결과물들에 대한 반응들도 어떤 식이든간에 받아 들이고 책임질수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여? 단지 환경 탓을 한다는건 사리에 맞지 않는다고 봅니다
    사방을 둘러보더라도 쉽고 돈 마니 들어오는 직업은 없습니다

    하루 10시간의 일을 하면서 딸랑 100만원 받는곳도 잇고요

    이글을 욕하자는게 아닙니다 . 글의 내용이 비슷하든 아니든간에

    어느정도의 판단은 독자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정도의 기호를 말하는데에서 시장성이 나와서 어쩔수없다는

    식으로 나오는건 결국 옳지않다고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6.03 18:59
    No. 14

    바뀌지 않아도 다 소설마다 각각의 색깔이 있던거 같더군요;
    다 주인공이 쌔고 자기의 능력을 숨길려는것 같으나
    표사, 잠룡전설, 천하제일협객, 금룡진천하
    다 세부적인 세팅, 배경, 케릭터들 다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설의 분위기도 틀리고 소설의 전개도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 황규영님 소설 좋던데;;

    뭐 다 각자의 생각이니 어떻게 비판, 칭찬만 하긴 뭐하죠//
    자기의 의견을 말하더라도 너무 심하게 비평적이거나,
    너무 공격적으로 말하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언제나 개개인의 몫이고 언제나 그사람의
    가치관, 생각의 따라 변하는 법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떠벌이
    작성일
    07.06.03 19:18
    No. 15

    제가 하고자 했던 말이 오역되어 진거 같군요;

    그저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책이 나오는 것에 대하여

    한번쯤 생각해 달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이 댓글이 "금룡진천하"의 비평에 달려 황규영님에 대한 이야기 인것처럼

    보였지만 제가 하고자 했던말은 황규영님 개인이 아님 작가분들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한담에나 어울릴 법한 이야기 였지만, 그저 비평이

    "길가에 돌보듯.."......이라는 느낌을 저에게 주었기에 쓴거였습니다.

    혹여 제가 쓴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06.04 13:07
    No. 16

    금룡진천하 솔직히 보면서 답답하더라고요
    황규영님 작품은 그의 다봤습니다만 전 차라리 금룡진천하보다 천하재일협객이 금룡보다는 잘쓴듯 싶습니다
    금룡진천하 읽을때 답답해서 대중 읽었습니다 3권은 볼지 안볼지 잘 모르겠습니다.
    답답했든이유는 주인공 너무 자기주장도 좀 떨어지고
    광산이야기 나올때 위에분이 말한듯이 수익률 20프로 말도 안되는 헛소리고 하여간 답답했습니다
    차라리 잠룡전설은 같은패턴으로 계속 스토리전개됬지만 답답하진 안았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07.06.05 01:39
    No. 17

    황규영님 알기로 직장이 계시는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수입문제로 너무한 매너리즘을 납득하기에는 모두에게 무리가 있죠. 글이 좋아서 작품을 낸다면 또한 납득할 수 없구요.
    그런데 모두들 시장이 어려워서 대중성에 맞출 수 밖에 없다는건 다들 이젠 알고 있을겁니다. 다만 그런 대중성에 기대어가더라도 최소한 자기만의 무언가를 보이려 해야하지 않냐 이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나그네임
    작성일
    07.06.05 04:53
    No. 18

    난 금룡진천하 재밌던대요? 잠룡..가즈,천하제일협객,,표사..솔직히 별로 재미없었습니다.. 헌대 이번애 쓰신 금룡진천하 재맘애 딱 들더군요..
    취향의 차이겠지만 점점 글 솜씨가 좋아지는것같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무섭지광
    작성일
    07.06.05 12:02
    No. 19

    ^^*
    정말 개인의 취향차이인듯 하네요
    저도 잠룡전설까지는 재미있게 보았고,
    천하제일협객은 너무 질질 끄는것 같아서 중간에 보다가 말았지만,,,
    금룡진천하는 그래도 재미있는것 같던데요 ㅎㅎㅎ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슈트로
    작성일
    07.06.05 19:27
    No. 20

    왜 작가가 독자의 성향대로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분명 작품의 선택은 독자에게 있습니다. 하지만 댓글이나 이런데서 보이는 작가의 글에 개입하려는 듯한 느낌은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이런것이죠. '계속 이렇게 쓰면 보지 않을거야'라는 느낌을 풍기는 댓글들.
    분명 글이라는건 읽는 독자들을 위한 것이지만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글이 얼마나 될까요.
    분명 비평을 하는것은(그것이 어떤식이든지) 당연히 읽은자가 할 수 있는일이지만 단지 자신과 맞지 않다는 식의 투정거림은 굳이 써야 하는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위의 많은 리플처럼 ' 전 이제 보지 않습니다' 라는 말을 고무림 여기저기에서 보고 있는데요, 이것이 작가에게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글이 안닌것에 대한 화풀이로 쓴 불 필요한 말처럼 느끼는건 저 뿐만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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