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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64 모르봉
    작성일
    07.06.01 13:59
    No. 1

    제가 초우작가님 팬클럽 회원인데, 15권에서 완결을 지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보는 작품인데, 이제는 결말을 거의 다 내릴때가 되었나 봅니다. 유쾌, 통쾌, 카리스마 등을 볼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등룡
    작성일
    07.06.01 15:58
    No. 2

    권왕무적은 완결되지 않읍니다. 다만, 3부가 완결될 뿐입니다.
    1부-광풍사, 2부-무림맹, 3부-대전사 ..
    이후에는 3-5 권 정도의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계속 집필하신다고
    하였읍니다(물론, 다른 작품(표기무사, 기갑신마) 집필 중에 틈틈히)

    자세한 내용은 "다음(daum) - 카페 - 이야기꾼 초우" 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6.01 16:44
    No. 3

    13권 읽고난 후, 느낀 점은 단 한가지 입니다.

    파피루스 란 출판사엔 교정보는 사람도 없는가 하는 점입니다.
    권왕무적의 경우 그렇게나 전부터 오타에 관한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13권 역시 너무 오타가 많더군요.

    기본이 안된 곳인듯 싶습니다.
    물론 작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퇴고를 어떻게 했길래...
    유료 연재도 하고, 많은 주목을 받으며 출판하는 작품에
    그토록 많은 오타를 남길 수 있는건지.

    한마디로 하루라도 빨리 내서
    하루라도 빨리 돈벌자라는 생각밖에 없는 건 아닌지
    참, 안타까운 노릇입니다.

    이런 책을 사는 분들, 참 불쌍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초우
    작성일
    07.06.01 21:10
    No. 4

    mo님에게.

    책에서 오타가 많이 나면 가장 화가 나는 것은 작가입니다.
    일단 오타가 많은것에 대해서 작가의 잘못도 있기에 그 부분은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한마디로 하루라도 빨리 내서
    하루라도 빨리 돈벌자라는 생각밖에 없는 건 아닌지

    이 말은 참 듣기 뭐 합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지금 제일 화가 나 있는 것은 작가인 나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출판사가 책임지고 확실하게 하겠다고 말했기에
    그래도 이번엔 하고 믿었던 것이 잘못인것 같습니다.

    14권의 경우는 출판사 교정에 작가인 제가 직접 개입하기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7.06.01 21:34
    No. 5

    글세 오타가 보이긴 했지만 전 내용에 심취해서 오타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던데 말이죠,
    게다가 긴장감이 없다니요, 솔직히 아운이 나한진을 이긴것은 반쯤은 운도 있었습니다.
    조금만 엇나갔다면 중상은 커녕 아운은 그자리에서 즉사했을정도로 치열한 대결이었죠, 나한 두명의 부상을 치료하느라고 잠깐의 시간을 지체하지 않았다면 아운은 죽었을수도 있었을것입니다.

    게다가 나한진과의 대결은 광풍사나 명왕수사 고구때 보다 훨씬 흉험한 바로 즉사할수도 있었던 위험한 순간들이 수차례 계속되었죠, 아운이 깨달음을 얻어 십단무극신공과 불괴수라기공이 최고조로 폭발해서 합쳐지지않았다면 결전중에서나 결전이 끝나고서 주인공은 회복되기는 커녕 바로 그자리에서 죽었을것입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다고 살수있을것입니다.

    그나저나 육삼쾌의연격포의 단점을 없엘수있고 무극신공 8단계와는 차원이 다른 경지인 9단계에 도달했는지 그것이 나오지 않아 아쉬웠습니다
    무적권문 역사상 누구도 이루지 못한 경지라서 과연 어떻게 되었을지 다음편에 나오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upreme...
    작성일
    07.06.02 08:44
    No. 6

    아무리 오타가 있다 하더라고, mo님 말씀은 좀 지나치신것 같네요.
    mo님이 뭐이시길래 책 산 사람이 불쌍하다 마다 하십니까-_- (아, 저는 책을 산 사람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7.06.02 13:33
    No. 7

    권왕무적은 이전부터 오타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어온 작품입니다.
    심지어 한때는 오타찾기 이벤트까지 벌렸을 정도였죠.

    권왕무적이라는 작품이
    다른 여타 무협과 비슷한 팬을 가진 작품이라면
    굳이 오타 문제를 들먹일 이유가 없지만,
    권왕무적은 이북 연재를 비롯해
    한창 꾸준히 발매되었을 무렵에는
    한국무협의 대세라고 할만큼의 지명도와 인기를 가진 작품입니다.

    그 정도의 작품이라면 많은 분들이 애타게 기다리는 작품일테고
    구입해서 소장하시는 팬들도 다른 작품에 비해 많을꺼라는 생각이 들기에 안타까운 마음이 일었던듯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작품의 지명도에 비추어 볼 때
    작품에 보이는 오타는 눈쌀을 찌푸리지 않을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런 식의 출판은 수집하는 독자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행태라고 볼 수 밖에 없다고 생각되었기에
    이렇게 어쩌면 강도 높은 비난을 쓰게된 듯 싶습니다.

    저는 비록 권왕무적을 사지는 않았습니다만
    다시 보고 싶은 책들은 구입해서 소장하는 편이며,
    (물론 무협 서적은 제가 소장한 책에서 양적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질적으로 아끼는 책들은 있습니다.)
    권왕무적의 경우는 매권 나올 때마다 빌려서 읽거나
    아니면 유료이북 연재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12권의 경우는 이북 연재로 읽었는데, 오타가 역시나 많더군요.
    그래도 출간된 책도 아니니 참긴 했었습니다만 독자에 대한 배려가
    아쉽게만 느껴졌었습니다. (그래도 권당 2000원에 보는 독자인데... )
    발행된 책에서의 오타는 사실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실제로 그렇게 흔하게 발생하는 일도 아니랍니다.

    이는 교정작업도 교정작업이지만
    쓰면서도 많은 퇴고와 수정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겠죠.
    최소한 인터넷에 짧은 글을 올릴 때에도
    한 번은 다시 읽고 저장하기를 누르는 건 기본인 일이라 생각됩니다.

    주어나 술어가 호응이 되지 않는 비문 등 문장의 수준에서라던가
    어려운 맞춤법이나 흔히 잘못쓰는 어휘 또는 띄어쓰기 등 문법적 오류 등이라면 빨리 발견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말 그대로의 단순오타는 꼼꼼히만 다시 읽는다면 발견하기 어려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렇기에
    오타가 많은 책에 대해선 비판을 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최종적인 책임은 분명 출판사에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며 파피루스란 출판사 책은 이제 안봐야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었으니까요. (물론 그렇게 되기야 힘들겠죠)
    하지만 단순 오타의 경우에는, 만약 출판사에서 많은 문장 교정을 보지 않는 경우라면 작가에게도 분명 책임은 있다고 여겨진답니다.
    성급한 원고 넘기기는 아니었나 의심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하루라도 빨리 내서
    하루라도 빨리 돈벌자라는 생각밖에 없는 건 아닌지"

    라는 부분에서 작가님 맘을 상하게 한듯 싶은데
    다시 보니 진정 과격한 표현이긴 했네요.
    사실 제 비난의 촛점은 출판사의 엉성한 교정과 성급한 출판에 있었는데, 제가 쓴 글을 다시 보니 뭉퉁거린 표현이라 문제가 될듯 하네요. 출간이 며칠 빠르고 늦다는 건 작가의 수입과는 거의 관련이 없는 문제니까요. 작가님이 지적해주셨으니, 그 부분에 있어서는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늦게나마 사과드립니다.

    오타라는 게, 일상에선 흔한 일이긴 하지만
    또한 글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될 때는 역시 가장 기본으로 느끼게 되는 부분이랍니다.
    오타는 습관이기도 하지만, 자세의 문제이기도 하며
    수고의 문제이기도 하기 때문이죠.

    오타에 민감하지 않는 분들도 역시 많은 편이지만
    오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제법 된답니다.
    특히나 출판된 책에서라면, 최소한 단순오타는 없어야 하지 않나라고
    생각해봅니다.

    오타 때문에 화가 많이 나시겠지만,
    일단 계속 반복된 것도 문제였기에
    차후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력한 대처를 해주셔야 작가님이나 책을 구매하는 독자님
    그리고 책을 빌려 읽는 저같은 독자들 모두
    책의 내용에 대해서만 감상을 이야기할 수 있게될 듯 합니다.

    암튼 다시 한번 과격한 표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13권은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02 15:45
    No. 8

    오타가 정말 심하긴 심했습니다.아들이랬다가 손자랬다가 첨엔 내가 뭘 잘못봣나 싶어서 첨부터 다시 읽기까지 했습니다.조금후엔 흑룡이 무림맹주 아들로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십사대 고수는 십사대 고수를 제외하곤 상대할 사람이 없는 차원이 다른 고수라고 나오면서 13권엔 그 십사대고수와 비슷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고수가 왜케 많이 나옵니까.그것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야승
    작성일
    07.06.02 23:51
    No. 9

    오타가 좀 많킨 하더군요....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저두 많은 무협소설을 읽어 봤지만 오타는 조금씩 있습니다.
    이건 작가보다는 출판사가 성의 없이 그냥 출간한듯합니다.
    뭐 독자들이야 하루라도 빨리 읽어서 좋킨한데 소장 하는 사람으로선
    좀 그런감이 없지 않아요...
    암튼 빨리 14권도 보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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