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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5.25 18:53
    No. 1

    초일, 송백을 읽으면서 느끼는 감동은
    글로 말로 표현하기 벅찹니다!!

    순간순간마다 대화마다 느껴지는 그 전율!!
    머리속에서 그려지는 순간 순간!!

    정말 최고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엘피드
    작성일
    07.05.25 18:53
    No. 2

    어째 요즘 송백을 다시 읽고 읽어도
    동방리하고 안이어질거 같은 느낌이 팍팍 드는지-_-
    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합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神색황魔
    작성일
    07.05.25 19:08
    No. 3

    -0-백준님만의 강호는..이미 저만의 강호가 된지 오래고오래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복학생
    작성일
    07.05.25 20:01
    No. 4

    정말 좋은 감상문 잘 읽었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 부분을 팍팍 긁어주는 것 같네요
    저는 초일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송백을 읽었을 때 송백 뿐만이 아니라
    송백이라는 책속에 등장하는 모든 인물 하나 하나가
    실제로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송백을 정말 좋아합니다
    송백을 읽으면서 송백 뿐만 아니라 주위 인물들의
    처절한 삶의 여정들을 읽어가면서
    아 이런게 진짜 살아있는 강호가 아닐까 하고 생각할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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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용천구패
    작성일
    07.05.27 00:35
    No. 5

    저는 헐리웃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너무나 작위적인 해피엔딩과 권선징악이 이제는 '잠시의 즐거움'을 떠나 '황당한 짜증'으로 다가오기 때문이지요.
    (지난 휴일에도 '스파이더맨 3'를 보는 대신, 그래서 '전투요정 유키카제'를 봤지요. 좋은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

    [백준의 강호는 ... 훨씬 비정하지만 그래도 "살아가기 위해" 처절하게 부딪치는 삶들이 치열하게 존재하는 곳이다.]

    이 말에 정말 동감입니다.
    현실을 살다보면 절대선과 절대악이란 정말로 극단적인 적은 예만이 존재한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그렇기에 '나'와 '그들'의 관계는 '同異'의 관계이지 '是非'의 관계가 아니란 것을 참 많이 깨닫게 되지요.

    좋은 풍경님 말씀처럼, 백준님의 강호는 그래서 더 가슴에 와닿습니다.
    처절하지만 그것이 바로 내가 살고 있는 이 삶의 현장과 다를바 없는 현실 속에서의 치열함이기에 독자인 우리는 초일과, 송백과 어깨를 나란히 한 채 그들의 혈검지로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의 싸움이 곧 나의 싸움이기에...

    부라보~ 좋은 풍경님~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당운설
    작성일
    07.05.27 04:17
    No. 6

    AlBaTiNy님 말에 저도 공감하는........
    왠지... 동방리랑 안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 아
    이러면 안되요ㅜ
    설마 초일에 천여랑처럼 될라나....
    동방리와의 가슴시린 사랑이 송백의 백미였는데...
    설마 송백이 마교 교주나 고수에게 죽을 위기에 쳐해서 동방리가 교주랑 결혼을 하게된다거나 몸을 내준다는 그런건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s망망대해s
    작성일
    07.05.27 08:27
    No. 7

    예전에 청성무사 연재하실때
    송백을 해피엔딩으로 끝낸다는말은 안하셨지만
    본인도 해피엔딩을 좋아하신다고는 하셨죠
    좋게좋게 끝내리라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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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속전속결
    작성일
    07.05.28 01:10
    No. 8

    절대공감입니다.. 송백뿐만 아니라 백준작가님이
    20년넘게 독자들을 위해서 계속 글써주시기만을 바랄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約鮮
    작성일
    07.05.30 23:54
    No. 9

    앞으로 좋은 감상문 많이 많이 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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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外柔內剛..
    작성일
    07.07.02 16:54
    No. 10

    아 정말 잘 읽었습니다..

    멋진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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