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읽다가 남은 페이지를 보면서 아쉬워 했던... 3권은 나름 빨리 나왔는데 4권은 언제 나오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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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게 읽은 글입니다. 정독의 기쁨이란. 어서 빨리 4권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추천글을 써보려다가 아직 잘 쓸 자신이 없어 이렇게 댓글로 다시 한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상혁님의 천사를 위한 노래, 풍종호님의 지존록과 함께 가장 기다리는 글입니다.
배경이 중국,만주,중앙아시아,한반도(?)를 그대로 가져오고 지명만 작가님이 독특하게 바꾸신것 같던데요. 환타지만 읽고 무협은 안읽는 분들에게도 권해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봐보고 싶네요. 오랜만에 책방에나 가볼까 ^^
그래도 2번째 작품은 아니지 않나요? 나오다가 만 바람과 벼락의 검? 인가도 있어요~ ㅎㅎ
저희 동네 책방은 벌써 반품했더군요. 나름대로 인상깊게 읽었는데 반품시키다니 저희 동네가 촌동네라 책 볼줄 아는 사람이 적은 게 한이군요. 제대로 된 마니아들이 사는 동네 어디 없을까요? ㅎㅎㅎ
제가 애용하는 대여점....규토대제 1권 들어온 날 반품 시켰습니다.ㅋㅋㅋ 고정 감식?old독자 두분이 바로 그날 오후...뺀찌?를 놓았기 때문입니다.ㅎㅎㅎ 위에 분 글을 보니 그때일이 생각나내요.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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