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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7.05.19 01:20
    No. 1

    하루가 반복되는 소설로는 무협소설인 월풍이 있습니다. 위의 작품과 월풍중 어느것이 먼저 나왔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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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퓨전합체
    작성일
    07.05.19 02:11
    No. 2

    월풍이 먼저 나온걸루 알고있는데요..전혁님도 사랑의블랙홀인가 영화보고 구상하셨다던가 한거같은데 맞나 모르겠네요 사랑의블랙홀이란 영화가 주인공이 하루가 무한반복이건든요 나중에 현실로 돌아가서 끝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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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잠보대장
    작성일
    07.05.19 03:59
    No. 3

    연재는 역설이 몇개월 먼저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설이 연재중단한 사이에 월풍이 맹렬하게 연재되어서 먼저 출판이 되었고요.

    두 소설 모두 미국영화 '사랑의 블랙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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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패마왕
    작성일
    07.05.19 04:05
    No. 4

    월풍이 대박이었죠. ㅎㅎ 인상깊게 본 작품이었습니다. 이벤트는 떨어졌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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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fiery
    작성일
    07.05.19 04:54
    No. 5

    헛다리 짚고들 계시네요 -.-;;
    24시간이 반복된다는 주제로 2004년도에 "첫키스만 50번째"라는
    영화가 나왔었죠.. 뭐 아실만한 드류 배리모어 출연작이고 울나라에도
    꽤나 소개된걸로 압니다만..
    아마 사랑의블랙홀이든지 이 영화에서든지 아이디어를 얻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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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斷心
    작성일
    07.05.19 05:04
    No. 6

    tjdgml8213님이 무안하실거 같아 죄송하지만 사랑의 블랙홀이란 영화는 빌머레이 주연의 1992년도 작입니다 당연히 2004년도 영화보단 10년이상 먼저 나온영화구요 엄밀히 말하자면 첫키스만 50번째는 현실적인 시간은 지나가고 여주인공만 기억상실증으로 인해 매일 반복되는겁니다 반면 사랑의 블랙홀은 현실적인 시간자체가 매일 반복되는것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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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07.05.19 05:18
    No. 7

    역설이든 월풍이든 시간의 반복이란 재미있는 소재를 단지 주인공이 세지는 기연대체용으로만 써서.... 과연 소재를 제대로 이용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해선 의문입니다.

    사족이지만. 사랑의 블랙홀 말고도 12:01이란 1993년 작의 영화도 있습니다. 똑같이 하루가 반복되는 상황의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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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허풍선e
    작성일
    07.05.19 10:02
    No. 8

    역설이 작품이 월풍보다 먼저 썼지만 이분이 이전 출판사와 문제가 있어서 그거 해결하는라고 출판이 지연됀걸로 암니다.
    아무래도 이쪽 바닥이 좁다보니 비슷한 소재와 제목이 흡사한 책이
    동시에 나오게 되며 대여점에서는 둘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여 놓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출판사에서는 월풍이 먼저 출간되어 하는 수 없이
    나중을 기약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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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7.05.19 10:11
    No. 9

    tjdgml8213님// 님이야 말로 헛다리 짚고 계시네요.
    두 작품 작가님들이 직접 사랑의 블랙홀에서 모티브를 따 왔다고 말씀
    하셨는데 왠 자다가 봉창 뚜드리는 소리.;;;
    그리고, 사랑의 블랙홀 몇 번 tv에서도 했는데 한번도 못 보셨나 보군요.
    보기만 해도 옛날 영화라는 걸 알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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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7.05.19 10:22
    No. 10

    개인적인 감상은 작가의 네임벨류를 제외하면 역설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ㅇ월풍은 연재초기부터 모든것이 리셋되는데 내공은 남아있다든지.
    등장인물들이 너무 가볍다던지 하는게 눈에 상당히 거슬렸는데.
    역설은 창과 바둑이라는 두 가지를 무한히 반복되는 시간동안 연마할쭝맂이가.
    시간의 되돌림은 말그대로 시간만을 줄뿐 보너스로 내공같은건 안줍니다.
    그리고 그 반복되는 하루동안 생기는 인연을 너무 소중히 여기는 주인공의 심정이 이해가 가기도 하고.
    월풍에서는 무한히 반복되기 때문에 모든게 의미가 없을뿐인데
    일ㄹ단 그곳에서 우러풍과는 달리 눈에 쏙 들어오는데.
    주인공과 그 주변인물들의 성격과 적에게서 느껴지는 품격같은게 확실히 맘에 듭니다.
    월풍이 나쁘다는건 아니고 비슷한 소재지만..
    너무나 확연히 차이나는 두 소설이고.
    개중 역설이 훨씬 더 내맘에 든다는거죠.

    가끔 소재의 비슷한것만을 보고 읽어보지도 않고 월풍을 언급하면서 역설을 비난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일단 읽어보고 판단하는게 좋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7.05.19 10:46
    No. 11
  • 작성자
    Lv.1 흑의무사
    작성일
    07.05.19 12:43
    No. 12

    저도 역설을 먼저보고 월풍이 비슷한 소재라고 하길래 빌려봤는데 쫌 그렇더군요. 학문을 그렇게 열심히 익혀놓곤 전혀 품격없는 주인공, 우선 저릴러 놓고 뒤늦게 후회하는 모습, 여자에 휘둘리는 모습등등 다 마음에 안들어서 중도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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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雪竹
    작성일
    07.05.19 13:00
    No. 13

    역설에 점수를 주고 싶은 건, 반복되는 하루가 인생의 가치를 높여주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아내, 주변 사람들. 그들과의 인연을 고리가 깊어지고 진실로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과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내공 같은 건 쌓이지도 않고요.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다만 이런 자기성찰의 시간 이후는 이야기전개가 좀 빠르다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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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테디베어
    작성일
    07.05.19 15:05
    No. 14

    특공무림도 비슷한 경우가 나오던데요 주인공만 하루의 무한반복이 아닌 주인공만 환상에 빠져서 계속 같은 상황을 반복한다는점이 다르지만 비슷한 설정으로 따지면 무협중에선 특공무림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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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7.05.19 17:49
    No. 15

    오타가 거슬리는거 말고는 정말 강추입니다. ^^*
    설명은 윗분들이 정말 잘 써놓으셨네요 ^^
    근데 높은 조회수에 비해서 선작수가 저조한거 같습니다.
    선작안하신분들 어여 선작해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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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퍼즐맞추기
    작성일
    07.05.20 03:07
    No. 16

    이 글 보고 저도 보고왔습니다.

    글에 향기가 배어나오더군요

    월풍과 비슷한 소재를 차용했다고 해서 터부시할 것이 아니라

    하나의 잘 쓰여진 소설이라고 생각하고 읽어 보시면 정말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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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7.05.20 17:51
    No. 17

    소재가 똑같다하여서 터부시될리가 있나요. 내용이 다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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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건곤무쌍
    작성일
    07.05.20 21:17
    No. 18

    월풍은 많이 실망했는데 역설은 아직까진 괜찮아 보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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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8 광장대인
    작성일
    07.05.20 23:19
    No. 19

    저는 오타와 비문이 상당히 거슬리던데, 다른 분들은 괜찮게 보셨나 보네요.
    중간 중간에 과연 하루가 반복되는 게 맞는지라는 의문이 드는 부분도 좀 있었고요. 제겐 좀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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