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권 초반에 읽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대체역사(?)류는 처음인데다 용어, 이름 등이 너무 낯설어서 미처 재미를 못 느꼈죠.
그러다 2권부터 점점 재밌어 지더니 3권을 기다리고, 점점 빠져들었습니다. 속도감도 있고, 전쟁신도 스케일이 크면서도 간결한(?) 느낌!!!
등장 인물들도 맘에 들고, 중간 중간 작가님의 숨돌리기용 글들(?)도 무척이나 맘에 듭니다. 작가님의 정성이 느껴진달까?
어찌되었건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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