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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7.05.12 19:37
    No. 1

    문제점이 있을 시, 이의제기가 있을 시, 가차없이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비방은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저의 주관적인 의견을 적은 것 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5.12 19:43
    No. 2

    이상하네요.. 월풍이 재미있는 것은 알겠지만 협객, 협사, 협을 아는 주인공의 소설은 많은데 말입니다. 웬만한 소설을 보면 불의를 보면 주인공들이 대부분 힘을 쓰지 않나요? 불의를 보고 그냥 지나가거라 손익계산을 하는 주인공을 찾아보기 힘든데 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7.05.12 19:45
    No. 3

    그런가요? 저는 그런 소설들 찾기 힘들더군요...
    요즘 신간들, 모두 복수 혹은 즐기기만을 위한 것, 또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서 라는 이유로 온갖 행을 저지르던데... 제가 그런 것만 봤던 거일 수도 있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용린龍鱗
    작성일
    07.05.12 20:00
    No. 4

    전장영혼을 쓰시는 분은 '전민'님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비풍(飛風)
    작성일
    07.05.12 20:06
    No. 5

    ...죄송합니다. 수정 들어갑니다. 죽을 죄를 졌나이다~ㅠ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의무사
    작성일
    07.05.12 20:46
    No. 6

    ;; 전 그닥 재미 없더군요. 주인공이 너무 가볍다고 해야하나? 소재는 참신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7.05.13 00:27
    No. 7

    사실 협객을 강조한 소설은 없지만 대부분의 소설에서 월풍처럼 협객기질의 주인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월풍도 자파의 이익을 위해 모질게 손쓰고 하지만 중간중간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어서 협객이라고 생각하듯이 다른 소설의 주인공들도 물론 자기 일은 하지만 대부분 어려운 이들을 보면 도와주는 협객기질이 있지요.
    물론 아니다싶은것도 있지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절대비만은 계속 보다고 마지막에 2권정도 보지 않았는데 월풍은 무척 맘에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가젤
    작성일
    07.05.13 00:30
    No. 8

    월풍은 무공명이 맘에 안들어서.. 읽다가 패스..
    층층무상신공 이었나요? 아니 과거가 계속 반복되는데
    몸도 예전으로 돌아가는데 (기억은 남아있지만..)
    어찌된게 몸에 내공은 쌓이는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7.05.13 00:50
    No. 9

    무협의 협은 요즘세상의 코드랑은 맞지 않죠.

    페이트에서 협을 외치는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무지 욕을 먹는 이유는 협을 위해서 "자신을 돌보지 않고",
    "주위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 때문"이죠.

    과거처럼 자신을 희생한다는 의미의 협은 이제 맞지 않습니다.
    세상이 원하는건 "자신의 이익을 챙기면서", "주위사람을 돕는" 그런
    타협적인 협인것이죠.

    이것이 저는 신무협 이라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닉키
    작성일
    07.05.13 09:56
    No. 10

    이상하네여...협이라...
    월풍에 그런 장면이 나오나요???
    좀전에 5권까지 읽구 왔는데 저는 잘 못느끼겠던데...
    주인공이 협사나 협객두 아니구..특별한 이유없이 기연(같은날의 반복..)을 얻은후 장백파 문주 되서 "천하 다 먹어 보자..."하는 내용 뿐..
    아닌가요?? 제가 딴 책을 본것두 아닐테구...

    작품이나 이 감상글을 비하하거나 비꼬려는 의도는 전혀 없어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고 이 작가분 작품은 다 봐왔으니까여(절대비만 마지막은 안습..ㅠ.ㅠ)
    다만 월풍에서 의나 협이 크게 부각되는 되는 장면은 못본거 같아서 좀 의아하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07.05.13 10:29
    No. 11

    퇴마록에서 주기선생이 준후에게 말하길
    "자신을 챙기지 않고 남을 위한다는건 위선"이라고 말한 적이 있죠
    정말 공감가는 말이라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운보
    작성일
    07.05.13 12:13
    No. 12

    월풍..일단 절대 다수의 무협에서의 기연이란 '절벽에서 떨어지기'인 현실에서 독창적인 방식으로 주인공을 절정고수로 만들었다는 점만으로도 상당히 신선하단 생각이 드는군요..근데 의와 협은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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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인란고수
    작성일
    07.05.21 16:15
    No. 13

    월풍=협이랑은 전혀 관계없습니다. 어디에 협이있다는건지요. 결국 기연얻어서 천하 도모하는겁니다. 단지 먼저 먹기위한 전투가 아니라 먹히지 않기 위한 전투라는점이 정당성이있고요. 협이랑은 거리가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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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07.05.26 15:23
    No. 14

    월풍 1, 2권을 읽고 이 소설은 별로다-라고 생각한 저로서는 '협'이라는 측면에서의 대리만족에도 그닥 동감이 아니갑니다. 아직 뭐라 단정할 단계는 아니지만, 더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기에는 매력이 없었달까요. 하루아침에(월풍의 입장에서는 하루가 아니지만) 절대고수가 된 월풍이 괄목한 자신에 의기양양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후에 어떤 일을 계기로 장백파 문주가 되어 천하로 나선다 하는 것 정도만으로는 협객으로 보기도 힘들고 말입니다... 우선 1, 2권에서 주인공이 설정과는 별도로 너무 단순하게 행동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고 말이죠. 깊은 학문과 고강한 무공을 갖춘 인물치고는 분위기나 무게가 없는 월풍이었죠. 또 정을 갖기에는 노골적일 정도로 이익 앞에 돌변하는 주변인물들도 그렇고요. 특히 초특급 심안 수준의 통찰력을 가진 혜아양은 정말 정이 안 갔죠. 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 것이니 많은 사람들이 한 작품에서 제각각 다른 면을 보고 다양한 생각을 가지는게 결코 이상할 것은 없으니 더이상의 부정적 의견은 삼가~ (이미 많이 써버렸지만요; ㅠ 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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