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좋게 보면 한없이 좋게 보인다고 이분 첫작품을 읽고 나서는 일도양단까지 눈에 뭔가 씌여있는 듯이 "장작가님 감사"를 외쳤습니다. 이분의 글은 한결같기만 해도 전 더이상 바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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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 어무이 같은 작가중에 한 사람입니다. 색다른 재료없이도 매일 먹는 된장찌게를 기가차게 맛있게 끓이신다는 ㅋㅋㅋ 질리지도않게... 그러고 보면 요즘 삭스핀 같은 고급재료로 기대치를 양껏 부풀려 놓고도 실패하시는 요리사가 가끔 ...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만들어 가시는 이야기꾼이시죠
장영훈 작가님이 쓴 작품들의 공통점은 항상 젊은 나이에 조장이라는 직위에 오른다는 것!?!
항상 장영훈 작가의 글을 읽으면 힘이 느껴집니다..이 번 작품도 역시 실망 시키지 않는군요..한번에 2권까지 독파를 하고 3권이 또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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